갓세븐 출신 뱀뱀
JYP 입사하게 된 계기
최근 제니와 열애설까지
갓세븐 출신 뱀뱀의 데뷔기가 화제인데요~
뱀뱀은 어린 시절 태국에서 댄스 크루로 활동, 떡잎부터 ‘연예계’ 끼를 드러낸 바 있는데요.
특히 블랙핑크 리사와 같은 크루 멤버로 활동한 사실은 이미 유명한 일화죠~
또한 뱀뱀은 ‘비’의 팬이었던 어머니의 영향도 받았는데요.
‘비’의 팬이었던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어릴 때부터 자주 공연장을 찾을 정도였지만, 뱀뱀이 JYP에 입사했을 땐 이미 비는 떠났다고 해 아쉬움을 자아냈다고 하네요~
처음 JYP에 캐스팅됐을 때는 어머니가 걱정됐을 정도로 어린 나이였고, 이후 태국에서 광고 활동 등을 하는 모습을 보고 또 한 번 연락이 왔을 때 JYP 연습생으로 입사하게 됩니다.
12살의 나이에 한국에서 약 4년 동안 JYP 연습생 생활을 한 뱀뱀은 2013년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YG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갓세븐 마크, 잭슨, 유겸과 함께 출연해 인정받은 뱀뱀은 어린 나이 때문에 갓세븐 데뷔 멤버가 아니었지만, 데뷔 조에 합류하게 됩니다.
뱀뱀은 2014년 갓세븐으로 데뷔했지만, ‘마의 7년’을 넘기지 못하고 멤버 전원이 다른 소속사로 흩어졌는데요.
하지만 완전체 활동에 대한 의지가 굳건했던 이들은 해체 한 달 만에 완전체로 신곡을 발매해 팬들을 기쁘게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조용히 국내 활동을 이어가던 뱀뱀은 2022년 티빙 ‘환승연애2’ 패널로 활동, 솔직하고 가감 없는 발언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뱀뱀은 “JYP 계약이 끝나고 원래 그만두고 아예 태국으로 돌아가려고 했다. 일단 한국에서 데뷔했으니까 한국에서 너무 성공하고 싶었는데 ‘환승연애’가 그 길을 좀 뚫어줬다. 국내 활동에 용기가 조금 더 생긴 것 같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최근 뱀뱀은 블랙핑크 제니와 LA의 한 유명 식당에서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평소 친분있는 두 사람의 우정으로 마무리됐지만, 화제성을 입증한 것만은 분명하네요~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