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 최근 근황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
먹는 속도 엄청 느리다고
결혼 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미모의 여배우 근황이 화제인데요~
그 주인공은 지난 5월 10살 연하의 남자 친구와 결혼해 팬들도 깜짝 놀라게 했던 배우 한예슬입니다.
한예슬은 최근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쇼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를 통해 라이브 커머스 MC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데요.
평소 패션, 뷰티 등에 관심이 많은 한예슬이 전문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이 대중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 출생이자 미국에서 성장해 온 한예슬은 2001년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처음 한국에 와 입상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하게 됩니다.
잠시 미국으로 돌아가기도 했지만, 연예인이라는 꿈에 확인을 가진 뒤 한국으로 돌아와 MBC ‘논스톱4’에 출연합니다.
‘논스톱4’ 인기는 물론 OST ‘그댄 달라요’가 어마어마하게 사랑받아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MC를 맡는 등 스타덤에 오릅니다.
이후 ‘그 여름의 태풍’, ‘환상의 커플’, ‘용의주도 미스신’ 등 정극 연기에서도 성공을 거뒀고, 몇 차례 논란이 있었지만 특유의 솔직함과 매력으로 복귀에 성공합니다.
현재는 본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는데요~
한예슬은 유튜브를 통해 본인의 평소 모습을 소탈하게 드러내 더욱 사랑받고 있습니다.
과거 한 영상에서는 음식을 오랜 시간 먹는 습관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한예슬은 “난 굉장히 천천히 오래 먹는 스타일이다. 내 속도로 먹으면 짜장면이 우동이 돼 있다. 반 정도 먹고 나면 다시 한 그릇이 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알겠지만, 나는 굉장히 천천히 오래 먹는다. 마음만 먹으면 3시간도 먹을 수 있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몸매 관리하는 소식좌들 특유의 느린 식사 습관이 한예슬에게도 있네요, 역시 오랜 시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선 식사를 천천히 오래 해야 하나 봅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