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연습생 출신 고은
인플루언서로 지내는 근황
9년 만에 결국 퇴사해 눈길
‘SM 루키즈’ 출신 여성의 깜짝 놀랄 근황이 화제인데요~
SM 엔터테인먼트의 데뷔를 앞둔 연습생을 일컫는 ‘SM 루키즈’는 데뷔 후 졸업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 웬디, 예리, NCT 쟈니, 태용, 유타, 쿤, 도영, 에스파 닝닝, 라이즈 은석 등이 이곳을 거쳐 갔습니다.
특히 오랜 시간 ‘SM 루키즈’ 활동을 했으며, 곧 데뷔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던 연습생의 근황이 화제입니다.
SM 엔터테인먼트에서 가장 오래 연습생 생활을 한 9년 차 연습생 고은이 그 주인공인데요~
고은은 슬기, 아이린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적도 있으며, 슈퍼주니어 예성 솔로곡 뮤비에서 출연한 바 있습니다.
안정적인 보컬, 춤 실력과 고아라를 닮은 듯 뚜렷한 이목구비 등으로 데뷔 전부터 많은 팬들을 입덕시킨 인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곧 데뷔를 할 것처럼 보였던 고은은 9년의 길고 긴 연습생 생활 끝에 결국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에스파, 레드벨벳 아이린, 예리, 케플러 김채현 등 연습생 시절 친분이 있던 아이돌과 여전히 친분을 이어 나가고 있는 것으로도 보입니다.
데뷔를 앞둬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는 팬들도 많았었는데요~ 현재 팔로워는 20만 명으로 일반인치고 굉장히 높은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 효소, 음료, 의류 등 공동구매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무려 SM 아이돌 연습생 출신이 무명 인플루언서가 된 것에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중학교, 고등학교를 모두 중퇴했기 때문에 전혀 다른 일을 찾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추측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누리꾼들은 “무대에서 봤으면 좋았을 텐데”, “이제는 데뷔 늦었나?”, “무려 9년인데…SM 나빠요”, “진짜로 왜 나갔을까?”, “곧 데뷔할 줄 알았는데요ㅠㅠ” 등 반응을 전했습니다.
학창 시절의 대부분을 연습생 생활하는 데 보냈지만 결국 연예계를 떠난 것으로 보이는 고은, 정말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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