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완선 과거 인기
매니저 이모에게 가스라이팅
1,300억 정산 못 받은 일화
1000억이 넘는 돈을 정산조차 받지 못한 가수의 일화가 화제인데요~
그는 ‘한국의 마돈나’라고 불린 레전드 섹시 여가수 김완선입니다.
김완선은 가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중학교 때부터 집도 가지 않고 3년간 연습에 매진했고, 17살의 나이로 데뷔해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데뷔하자마자 전성기를 맞이한 김완선은 1년에 100억이 넘는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매니저 일을 봐줬던 이모에게 가스라이팅 당해 다른 사람과 말할 수도, 만날 수도 없던 시절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당시 이지연, 강수지, 하수빈 등 청순한 콘셉트의 가수들이 뜨기 시작하자 매니저 이모는 식단 관리라는 명목으로 김완선에게 밥도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김완선 역시 이에 반항하기 위해 일주일 내내 음식을 거부하다가 스케줄 중 쓰러진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의견을 무시하는 매니저 이모 때문에 눈물의 일기를 적거나 가출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갔고 정서적 탈진 상태를 겪게 됩니다.
13년 동안 쉬지 않고 일했지만 제대로 정산조차 받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불만을 가진 김완선의 엄마까지 출동했지만, 김완선의 이름으로 된 통장을 보여주고 매니저 본인 역시 검소한 차림새로 생활하는 것을 보고 믿을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매니저는 김완선의 돈을 남편 사업 자금으로 전부 사용해 버렸고, 김완선은 1300억에 달하는 돈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김완선 매니저 이모와 이별한 뒤 빚을 갚기 위해 밤무대 출연, 행사를 마다하지 않고 해야 했고 오랜 시간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끼와 재능을 숨길 수 없었던 김완선은 연예계로 돌아왔고, 최근까지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비주얼과 실력으로 팬들을 기쁘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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