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출신 배우 김진수
전성기 시절 이후 활동 근황
월 5000만 원 버는 아내 눈길
월 5,000만 원 버는 아내를 둔 백수 남편이 화제인데요~
그 주인공은 전성기 시절 이윤석과 함께 ‘허리케인 블루’로 인기를 휩쓸었던 개그맨 김진수입니다.
김진수는 1995년 MBC 특채 6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오늘은 좋은 날’ 등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얻었습니다.
1996년에는 이윤석과 함께 립싱크 코미디 코너 ‘허리케인 블루’를 선보였고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며 전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에도 ‘울엄마’, ‘테마게임’ 등 인기 코너에 출연했고, 당시 유행했던 MBC 코미디 드라마 타이즈 시대의 간판 스타였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목표 달성! 꼴찌 탈출’, ‘게릴라 콘서트’ 등 예능계에서도 MC로 인정받아 활동 범위를 넓혀갔습니다.
2020년대부터는 예능 활동보다는 드라마, 뮤지컬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김진수는 2003년 작곡가 김형석의 소개로 한 여성과 결혼해 더 윤택한 삶을 살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진수는 과거 지인들에게 “10년 전 내가 번 돈은 다 썼다. 지금은 아내가 벌어오는 돈으로 살고 있다”라고 고백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김진수 아내는 무려 200곡 이상의 히트곡을 만든 유명 작사가로, 신승훈 ‘I Believe’, 성시경 ‘희재’, ‘내게 오는 길’, 보보 ‘늦은 후회’ 등의 곡에 힘을 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진수 부부는 현재 30억 원대 아파트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하고 싶은 일을 하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김진수는 최근 영화 ‘리바운드’에 출연했으며, 뮤지컬 ‘영웅’을 무사히 마쳤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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