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
그룹 활동 시절 팬들 수준
최근 소속사 문제로 근황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 비주얼이자 메인보컬 간미연 근황이 화제인데요~
간미연은 최근 “소속사 사정으로 계약 해지됐다. 스케줄 문의는 우선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부탁한다”라며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간미연의 데뷔부터 현재까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간미연은 지난 1997년 베이비복스 1집 활동 당시 메인 보컬의 부재가 생겨 새 멤버로 영입돼 데뷔하게 욉니다.
놀이공원에서 놀던 간미연은 귀여운 외모로 캐스팅됐고, 보컬에도 소질을 보여 메인 보컬로 데뷔하게 돼 인기를 끌었습니다.
베이비복스 활동 당시 큰 인기를 끌기도 했으나, 연예계에서 사회적 물의 없이 엄청난 안티를 둔 유일한 연예인으로 꼽히기도 하는데요~
간미연은 당시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했던 H.O.T 멤버 문희준과 열애설에 휩싸였고, 이로 인해 극성 팬들에게 살해 협박을 받는 등 심각한 수준의 테러에 시달렸습니다.
어린 나이에 정신적 충격을 받은 간미연은 폐소공포증 수준까지 이르렀지만, 극성 팬들은 이 역시 간미연의 자작극으로 몰아갔다고 합니다.
간미연은 최근 출연한 방송에서 당시를 떠올리며 “당시 나도 10대였고 어렸다. 지금은 괜찮지만 그땐 교복만 봐도 무서웠다. 나 때문에 멤버들한테까지 피해가 가서 진짜 미안했다. 그 시절 기억이 거의 없다”라고 밝혀 정신적 고통의 수준을 짐작하게 했습니다.
2006년부터는 솔로 활동을 시작해 가수, 뮤지컬,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지난 2019년에는 3살 연하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해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전성기 시절 이후 항상 행복한 소식만 전했던 간미연이 갑작스러운 소속사 계약 해지 소식을 전해,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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