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희 필모그래피
간호사로 일하다 배우 데뷔
조용히 결혼해 깜짝 발표
배우 이상희의 결혼 사실이 뒤늦게 화제가 됐는데요~
이상희는 간호학과를 전공한 뒤 간호사로 일했으나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해 화제를 모은 인물입니다.
이상희는 영화 ‘눈꺼풀’, ‘철원기행’, ‘연애담’, ‘누에치던 방’, ‘물 속에서 숨 쉬는 법’,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등 독립영화계에서 화려한 경력을 쌓았습니다.
이어 대중 매체로 활동을 넓힌 이상희는 ‘라이프’, ‘봄밤’, ‘검사내전’, ‘반의반’,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로기완’ 등에서 활약했는데요~
진정성 있는 연기력을 바탕으로 대중 매체로 넘어온 이상희는 여러 작품에서 존재감을 발휘했습니다.
조선족 보모, 검사, 워킹맘, 간호사 등 다양한 역할에도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앞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영화 ‘로기완’으로 영화 부문 여자조연상을 받아 어마어마한 축하를 받았습니다.
이상희는 지난 2017년 제53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연애담’으로 영화 부문 신인상을 받은 지 7년 만에 조연상을 받게 돼 더욱 뜻깊은 수상이었는데요~
이날 이상희는 “너무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다. 너무 감사하다”라며 눈물을 쏟았습니다.
이어 “이 말 꼭 하고 싶었다. OO아 나랑 결혼해 줘서 고마워. 나는 너랑 결혼하고 조금 더 좋은 사람이 됐어”라며 남편에게 애정 어린 소감을 전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상희는 지난 2019년 동종업계 종사자인 남편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상희 남편 역시 방송, 영화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상희는 지금 우리 학교는’, ‘소년심판’, ‘사장님을 잠금해제’,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에서도 활약했습니다.
이에 이상희가 어떤 작품에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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