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어린 시절 일화
타고난 ‘금쪽이’ 눈길
결혼 15번 반대당해
부모님이 결혼을 15번이나 반대했다는 연예인이 있는데요~
그는 처음 결혼한다고 했을 때 부모님이 상대 여성에게 “당신은 국가의 보물인데 왜 이런 애랑 결혼하세요?”라며 15번이나 반대했다는 ‘이상화 남편’ 강남입니다.
이상화의 등 근육에 반해 결혼을 결심해 현재까지도 꽉 잡혀 산다는 ‘금쪽이 남편’이자 ‘금쪽이 남편’ 강남의 일화들이 화제인데요~
강남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금쪽이’ 일화들로 유명합니다.
강남은 어릴 적 엄마와 함께 손잡고 걸어가던 중 경찰 아저씨를 발견하자 “살려주세요”라고 외쳐 어머니를 경찰서로 연행하게 만든 장본인입니다.
당시 아버지에게 먼지 나도록 맞고 혼났지만, 이후에도 강남은 놀이공원에서 엄마가 과자를 사주지 않자 퍼레이드 행렬 속으로 엄마를 밀어 또다시 엄마를 경찰서에 연행되게 만들었습니다.
강남은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미국 하와이에서 유학을 했는데, 본인이 할 말을 다 하는 성격, 잦은 말썽, 낮은 성적 등을 이유로 퇴학당하게 됩니다.
학교를 다섯 번이나 잘리게 돼 더 이상 다닐 고등학교가 없어지자, 일본에서 외국인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됩니다.
또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대학에 입학해 공부하던 강남은 졸업을 1년 남기고 갑자기 가수를 결심, 어머니의 나라인 한국으로 돌아와 부모님을 분노하게 했습니다.
강남은 2008년 일본에서 KCB라는 락밴드로 활동한 바 있으며, 2011년 한국에서 M.I.B로 데뷔해 활동했고, 현재는 예능 및 유튜브 등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꾸준히 사랑받는 강남은 이상화와 결혼할 당시 “국가대표가 왜 외국인이랑 결혼하냐?”라는 반대에 귀화를 해 진심을 인정받기도 했다는데요~
진정한 한국인이 된 강남의 ‘금쪽이’스러운 모습도 정말 사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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