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미녀 배우, “너처럼 생긴 애는 흔해”…충격 발언한 상대

배우 한가인 최근 근황
레전드 비주얼로 데뷔 스토리
최근에도 완벽한데 성형 상담

레전드 미모로 손꼽히는 한가인이 성형 상담을 받아 화제인데요~

한가인은 최근 본인 유튜브 채널에 ‘국보급 미녀 한가인이 성형 견적을 받아본다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평소 실물에 비해 화면에 잘 나오지 않는 것이 고민이라는 한가인은 이날 영상에서 성형외과 3곳을 돌아다니며 견적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최소 200만 원부터 3,500만 원까지의 견적을 받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 역시 대한민국 최고의 미녀로 손꼽히는 한가인도 성형 견적이 어마어마하게 나오자 놀라움을 전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한가인은 데뷔 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로 언급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한가인은 대학생 시절, 4년 치 등록금이 넘는 모델료를 준다는 말에 학비를 벌기 위해 아시아나 항공 모델로 지원해 데뷔하게 됐습니다.

당시 한가인 모친은 “네가 예쁘다고 생각하냐?”, “너같이 생긴 애들은 흔하다” 등 걱정을 했지만, 최종적으로 모델에 발탁돼 데뷔하게 됐다네요~

한가인은 이후 ‘햇빛 사냥’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노란 손수건’, ‘말죽거리 잔혹사’, ‘애정의 조건’, ‘신입사원’ 등 작품 활동은 물론 ‘연예가중계’ MC를 맡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최고 전성기를 달리던 2005년 작품에서 만난 배우 연정훈과 결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현재까지 달달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결혼 후에는 활동이 저조한 편이었으나,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영화 ‘건축학개론’ 등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이후 특별한 활동을 이어가지 않았습니다.

한동안 육아, 출산 등에 집중했던 한가인은 지난 2022년 ‘써클하우스’, ‘1박 2일’ 등으로 예능 활동에 박차를 가했고, 변함없는 외모와 반전 넘치는 성격, 입담 등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근에는 ‘자유부인 한가인’이라는 유튜브를 개설해 운영 중이며, 데뷔 초 이미지와 180도 다른 한가인의 매력에 많은 이들이 반응을 보이고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