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석진 최근 근황
한양대 유명한 ‘얼짱 오빠’
교수님도 인정한 비주얼
배우 하석진이 최근 근황을 전했는데요~
하석진은 최근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송파구에 위치한 자가에 거주한 지 10년이 지나 이사를 고민 중이라는 근황을 전했습니다.
하석진은 지난 2017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아파트를 계약했으며, 당시 해당 아파트 매매가는 3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하석진은 MBC ‘나혼자산다’ 등에서 한강, 도시가 시원하게 펼쳐진 뷰를 자랑하는 아파트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하석진의 데뷔 스토리까지 회자하고 있습니다.
‘한양대 공대 오빠’로 유명한 하석진은 학창 시절부터 소문난 ‘얼짱’이었다고 하는데요~
한 교수님이 “공부만 하기엔 아까운 외모이니 연예계로 진출해 보라”는 말을 했다는 일화는 아주 유명합니다.
하석진은 대학 시절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뒤 집, 학교, 도서관만을 오가던 중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일하는 중학교 동창 소개로 대한항공 광고에 출연하게 됩니다.
2004년 대한항공 광고로 데뷔한 하석진은 SG 워너비 ‘죄와벌’, ‘살다가’ 등 히트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는데요~
거칠고 반항적인 역할들을 주로 맡아 열연해 데뷔 초부터 인기를 끌었습니다.
드라마 ‘슬픈연가’, ‘루루공주’, ‘Dr.깽’, ‘헬로! 애기씨’, ‘행복합니다’, 영화 ‘방과 후 옥상’, ‘누가 그녀와 잤을까?’, ‘못 말리는 결혼’ 등에 출연해 연기 필모그래피를 쌓았습니다.
이후에도 ‘거상 김만덕’, ‘내일이 오면’,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전설의 마녀’, ‘혼술남녀’, ‘1%의 어떤 것’, ‘자체발광 오피스’,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등 최근까지 작품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이 외에도 ‘나혼자산다’, ‘문제적 남자’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는데요~
데뷔 전부터 남다른 비주얼로 인기를 끌었던 하석진, 최근까지도 여전한 미모는 물론 연기력, 재력까지 겸비한 그의 다음 행보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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