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수지 과거 열애
이상형이라고 밝히기도
짧은 열애 끝 각자 활동

역대급 비주얼 커플의 탄생이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동욱, 수지는 지난 2018년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열애를 시작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당시 열애설이 터지자, 양측은 막 알아가는 단계라고 설명하면서도 곧바로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관계자들은 “두 사람은 연인이라고 하기엔 아직 2% 부족한 사이다. 둘만 만난 것도 한두 차례에 불과할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이동욱과 수지가)아직 본격적으로 사귀는 것도 아니어서 둘이 별다른 생각 없이 외부에 모습이 드러나는 카페 등에서 한두 차례 만났다. 사진이 찍혔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상황이라고 기억하더라. 갑자기 열애 보도가 터지자 두 사람이 당황했지만 서로 호감을 갖고 있던 터라 그냥 쿨하게 공식적으로 사귀어보자고 마음을 굳힌 듯했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2012년 수지가 방송에서 이동욱을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어, 더욱 화제가 됐습니다.
당시 이동욱이 진행하던 SBS ‘강심장’ 3주년 특집에 출연한 수지는 MC들에게 그림을 그려줬는데, 이동욱만 크게 따로 그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이상형을 묻는 말에 “강동원, 이민기, 양요섭, 김수현, 이안 소머헐더다. 지금 이 순간 이상형은 이동욱이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는데요~
결국 열애까지 이어진 로맨틱한 만남이었지만,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탓에 4개월 만에 짧은 열애를 끝냈습니다.

이별 후에도 각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두 사람은 최근에도 차기작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수지는 ‘현혹’, ‘다 이루어질지니’ 등 차기작 공개 및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이동욱은 영화 ‘하얼빈’ 공개 후 차기작인 ‘이별 보험’ 촬영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활동 중인 두 사람이 작품으로 만날 일은 없을까요, 기대되네요~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