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
최근 깜짝 놀랄 근황 공개돼
배우로 성공 전 필모그래피 눈길

배우 이하늬의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이하늬는 최근 과세당국으로부터 세무 조사를 받고 60억 원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2022년 이하늬가 몸담았던 사람 엔터테인먼트 세무 조사 과정에서 이하늬 개인 법인까지 조사하게 돼 이어진 결과로 알려졌는데요~
이하늬는 지난해 팀 호프로 이적한 상태입니다.

이에 대해 이하늬가 소속된 팀 호프 측은 “세무 대리인의 조언 하에 법과 절차를 준수하여 성실하게 납세의 의무를 다하여 왔다. 이번 세금은 세무 당국과 세무 대리인 간 관점 차이에 의한 추가 세금으로 전액을 납부했으며, 고의적 세금 누락 등과는 전혀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앞서 공개된 유명 연예인들의 추징액과 비교해 과한 금액으로 인해 일각에서 이하늬를 향한 날 선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하늬의 근황이 화제가 되자, 그의 과거 필모그래피까지 회자하고 있는데요~

이하늬는 가야금, 장구 등 국악기와 전통무용이 특기인 국악 전공생으로,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 등 언어에도 능통한 인재입니다.
과거 YG 엔터테인먼트에서 2NE1을 준비하던 공민지, 박봄 등과 연습생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져 반전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지난 200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돼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이하늬는 이후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도 출전해 미를 알렸습니다.

이후 ‘한밤의 TV 연예’로 진행을 맡기도 했고, ‘파트너’, ‘파스타’, ‘불굴의 며느리’ 등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하늬는 드라마 ‘모던파머’, ‘빛나거나 미치거나’,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열혈사제’, ‘원 더 우먼’, ‘밤에 피는 꽃’, 영화 ‘연가시’, ‘나는 왕이로소이다’, ‘부라더’, ‘극한직업’, ‘블랙머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 거듭났습니다.
미스코리아 출신임에도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가 된 이하늬, 안타까운 소식에 휘말렸지만 극복해 내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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