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 최근 근황
재벌 2세 윤태준과 이혼
이혼 후 딸 홀로 양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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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의 최근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최정윤은 지난 1997년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해 ‘미스터Q’, ‘미우나 고우나’, ‘똑바로 살아라’, ‘옥탑방 고양이’,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그 여자가 무서워’, ‘그대 웃어요’, ‘오작교 형제들’, ‘천사의 선택’, ‘힘내요, 미스터 김!’, ‘청담동 스캔들’,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 등 필모그래피를 쌓았습니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 아들이자, 이글파이브 출신인 4살 연하의 윤태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한 명 뒀습니다.
여배우와 재벌 2세의 만남이 화제가 됐지만 두 사람은 별거 후 이혼을 택했는데요~

결혼 때부터 결혼 생활에 대한 루머가 있었지만, 최정윤은 “시댁의 반대는 100% 없었다. 스스로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대한 우려를 했지만 시부모님께서는 개의치 않으셨다. 남편보다 연상이라는 점에 대해선 우려하셨던 것 같지만 남편이 티를 내지 않았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후 딸과 행복한 일상을 이어가는 듯 했으나, 결국 별거 및 이혼을 택했습니다.
최정윤은 ‘가장 보통의 가족’을 통해 딸을 홀로 양육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홀로 아이를 양육할 준비를 하기 위해 공인중개사 시험을 본 사실도 밝혔습니다.
최정윤은 “사람 최정윤으로서는 남자는 사랑의 가치가 없어졌다고 해야 하나”라며 남편과의 관계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루에 열두 번도 마음이 바뀐다. (이혼을) 하는 게 맞을까. 아이가 ‘알았어, (이혼)해’라고 말할 때까지 기다리려는 마음이었다. 아이가 아빠를 원하는데 어른들의 문제로 이렇게 해야 하나”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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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혼을 택한 것으로 알려진 최정윤은 새로운 소속사와 만나 작품 활동을 재개했는데요~
지난해 ‘친절한 선주씨’를 통해 복귀한 최정윤은 “개인적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다. 이 드라마 통해 그간 제가 경험한 것들(을 표현하고), 인생에 있어서 한 획을 그은 드라마가 된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더 활발한 활동 보여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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