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혁 최근 비주얼
감독 꿈꿨다가 배우로 데뷔
다양한 필모 속 가치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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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혁의 최근 비주얼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이준혁은 최근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멜로 장인으로 거듭나 인기를 끌었으며, 연기를 더 돋보이게 하는 비주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기에 힘입어 이준혁은 최근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도 마쳤는데요~
당시 인터뷰에서 인기에 대한 질문에 “다음 촬영이 시작된 터라 정신없는 상태이다. 다만 일이 더 많아지고 있다는 느낌은 든다. 저보다 스태프나 주변 분들이 더욱 좋아하시는데 저는 늘 ‘설레발 치지 말자’라고 한다. 그럴 땐 작품이 좀 잘됐나 보다 싶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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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년 가까이 연기 생활을 한 것에 대해 “캐릭터들을 되려 나와 철저히 분리했던 것 같다. 사실 전면에 나서는 것 자체를 두려워하는 편이지만, 다만 작품에서 혹은 꽃을 들고 있는 오늘 화보에서처럼 이준혁이라는 존재가 다시 발굴되거나 만들어질 수 있다고 본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어떤 프레임에 있는 이준혁을 객관적으로 해석했을 때 재미가 생긴다. 공동의 목표로 그간 없던 추상적인 것을 탄생시키고 전하는 과정이 흥미롭다. 어쩌면 그게 제 순수한 동력이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이준혁이지만, 원래 꿈은 배우가 아니었다는데요~

원래 연출 전공이었던 것으로 알려진 이준혁은 영화감독을 꿈꿨지만, 빛을 발하는 외모 때문에 주위에서 감독보다 배우가 어울릴 것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결국 배우로 진로를 바꾼 이준혁은 지난 2007년 타이푼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하게 되는데요~
이후 ‘사랑이 우리를 움직이는 방식’, ‘조강지처 클럽’, ‘수상한 삼형제’, ‘시티홀’, ‘나는 전설이다’, ‘시티헌터’, ‘시크릿가든’, ‘적도의 남자’, ‘내 생애 봄날’, ‘파랑새의 집’, ‘유부녀의 탄생’, ‘맨몸의 소방관’, ‘비밀의 숲’, ’60일, 지정생존자’ 등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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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초기와 달리 수염을 밀고,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등 비주얼적으로도 더욱 발전해 여심을 저격하기도 했는데요~
작품 수에 비해 로맨스 연기가 거의 없었던 이준혁은 ‘나의 완벽한 비서’로 갈고 닦은 연기력을 터트려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갈수록 빛을 발하는 이준혁의 외모, 정말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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