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아이키 최근 근황
결혼·임신으로 꿈 접어
활동 재개한 뒤 전성기

꿈 펼치려는데 임신 사실 알게 돼 활동을 중단했던 연예인이 있는데요~
그 주인공은 작은 키에도 라틴, 힙합, 코레오그래피 등 다양한 춤을 섭렵했으며 댄서 활동 외에도 예능, 모델, MC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아이키입니다.
아이키는 중학교 3학년 때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댄스학원에 들어가 라틴댄스를 접하게 됐고, 이후 재저사이즈, 방송댄스, 힙합 등을 배우며 댄서의 꿈을 꾸게 됩니다.
이후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시점에서 수강생으로 다니던 댄스 학원의 강사 제의를 받게 됐고, 강사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댄서로 활동 중 Mnet ‘댄싱9’ 2차 오디션까지 합격했으나, 대학교 4학년 때 이미 결혼한 아이키는 임신 소식을 알게 돼 ‘댄싱9’ 출전을 포기하게 됩니다.
임신하는 동안 댄서로서 활동을 중단했지만, 꿈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던 아이키는 출산 1년 만에 댄서 활동을 재개합니다.
고향에서 만난 댄서와 함께 ‘올레디’라는 팀을 결성한 아이키는 댄스 듀오로 국내외 대회, 공연 활동을 이어갔는데요~

한 스트릿댄스 대회에서 선보인 영상이 1,300만이 넘는 조회수를 얻게 됐고, 해외에서도 유명해져 미국 댄스 서바이벌 NBC ‘월드 오브 댄스’ 측으로부터 참가 제안을 받게 됩니다.
‘월드 오브 댄스’ 시즌3 참가 당시 최종 4위를 차지했고, 2라운드에서는 1위를 차지하기도 해 실력을 입증했는데요~
아이키는 이후 틱톡 크리에이터, 팀 훅 등으로 활동하던 중 ‘놀면 뭐하니’, ‘스트릿 우먼 파이터’ 등 대중 매체에 출연하면서 더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현재까지도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는 아이키.

아이키는 최근 팬 미팅 ‘아이키와 비밀의 방’을 개최해 팬들과 시간을 보내기도 했는데요~
아이키는 훅,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멤버들과 춤을 선보였고, 과거 무대 재현, 팬들과의 편지 읽기, 게스트들과의 시간 등으로 팬들과 교감했습니다.
또한 최근 아이키는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WSSF)’ 출연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본업은 물론 다른 분야에서도 맹활약 중인 아아키, 꿈 포기했으면 큰일 날 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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