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성일 최근 근황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화제
결혼하게 된 결정적 이유 눈길

배우 정성일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가 여전히 화제인데요~
정성일은 지난 2002년 영화 ‘H’로 데뷔해 연극, 뮤지컬 쪽에서 더 활발하게 활동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지난 2022년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맡은 ‘하도영’ 역할로 ‘한국의 양조위’라는 애칭을 얻으며 인기를 끈 정성일.
정성일은 연극, 뮤지컬 쪽에서 쌓아온 연기력으로 대중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습니다.

대중에게 뒤늦게 알려졌지만 ‘인생 캐릭터’를 만나 인기를 끌고 있는 정성일은 이미 아이가 있는 유부남인 것으로 알려져 여성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정성일은 영화 만큼이나 특별한 러브스토리로도 유명합니다.
정성일은 20대 초반, 친구의 소개로 현재 아내를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파이프 오르간을 정공했던 아내는 소개를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됐고, 유학을 간 뒤에도 이메일로 연락을 주고받던 두 사람은 사귀게 됩니다.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이메일, 전화 통화만으로 인연을 이어가던 두 사람은 3년 뒤 아내가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진짜 연애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3년의 시간이 더 흐른 뒤 결별하게 됐고, 7년 동안 연락을 하지 않다가 재회한 뒤 3개월 만에 결혼하게 됐다고 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는 아내와 계속해서 연락을 해오던 정성일 어머니 때문이라는데요~

정성일은 “저희 어머니가 그 당시 몸이 편찮으셔서 서울에 수술 때문에 올라오셨는데 저랑 누나가 걱정할까 봐 얘기를 안 하셨다. 근데 저희 와이프가 어머니를 모시고 병원을 왔다갔다 해준 것. 나중에 알았는데. 병원에 가서 다시 만나게 됐다. 그렇게 만나서 한 3개월 만에 (결혼을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시간이 흐른 뒤 만났지만 서로를 향한 마음이 여전했던 두 사람은 결국 결혼했고, 슬하의 아들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정성일은 최근 디즈니 플러스 시리즈 ‘트리거’에서 김혜수, 주종혁 등과 호흡했는데요, 다음 작품에서도 영화 같은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