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잔나비 최정훈,
‘닥터페퍼’ 앰버서더 선정
“사랑하고 죽고 못사는 음료”
잔나비의 최정훈이 ‘찐사랑’ 음료 닥터페퍼의 공식 앰배서더가 됐습니다.
8일 최정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개인 계정을 통해 “닥터페퍼의 앰배서더가 되었습니다!”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어서 “진심 사랑하고 죽고 못 사는 음료의 앰배서더가 되다니!!! 진짜 흥분됩니다!!!”라며 “감사합니다. 앰배서더가 뭔지 보여드리겠습니다!!!”라는 열정 가득한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최정훈은 닥터페퍼 캔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습니다.
다양한 상황 속에서도 닥터페퍼와 함께하는 최정훈의 모습이 담겨있었는데요.
특히 한 손엔 바나나, 다른 한 손엔 닥터페퍼를 들고 있는 ‘밸런스 게임’ 사진이 팬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누리꾼들 역시 “글에서 광기가 느껴진다”, “짝사랑이 드디어 이루어졌네”, “성덕이다”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정훈은 그간 방송과 인터뷰 등을 통해 닥터페퍼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 왔기에 더욱 반가운 소식으로 느껴졌습니다.
최정훈이 속한 밴드 잔나비는 지난달 28일 정규 4집 앨범 ‘The Land of Fantasy : Sound of Music pt.1’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최정훈은 배우 한지민과 지난 해부터 공개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두 사람은 과거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의 만남을 계기로 좋은 인연을 이어오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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