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수 최근 근황
필리핀에서 활동 시작
외국인 여성과 데이트

배우 지수가 달달한 분위기로 데이트 중인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지수는 지난 8일 본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tagalog 101 with jisoo & bey”라는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지수는 해변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외국인 여성에게 타갈로그어를 배우고 있는 모습입니다.
외국인 여성과 시종일관 달달한 분위기를 드러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지수는 지난해 활동 복귀를 한 뒤 필리핀으로 활동 범위를 넓힌 바 있는데요~
당시 필리핀을 방문했을 때 지수를 반기는 팬들의 어마어마한 환호와 함성이 필리핀에서의 지수 인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지수는 무대 위, 아래를 오가며 팬서비스를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지수가 필리핀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언어를 배우는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지수는 지난 2021년 ‘학폭 논란’이 불거져 소속사와의 계약 종료는 물론 활동을 중단한 채 군복무를 시작한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지난 4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군대도 다녀왔고, 저한테 있었던 안 좋은 이슈들을 얘기했던 친구들과 오해도 풀게 됐다”라고 직접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단편영화도 만들어 보고 싶고 이렇게 유튜브 촬영도 하나의 재미있는 일이다. 쉬는 동안 영어 공부를 많이 했다. 글로벌 작품을 해보고 싶다. 기회가 된다면 영어로 할 수 있는 영어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라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지수는 필리핀에서 연기 활동을 펼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무사히 복귀한 지수가 국내에서도 다시 환영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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