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박봄 최근 근황
어플 안 쓴다더니
올리는 사진마다 화제

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박봄의 ‘셀카’가 또 화제인데요~
박봄은 최근 본인 인스타그램에 ‘박봄 엘리자베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평소 그가 올리던 다른 사진들과 마찬가지로 실제 얼굴을 짐작하기 힘든 수준으로 보였는데요~
평소 박봄은 자주 ‘셀카’를 올려 근황을 전하곤 하지만 무턱, 처진 눈, 올라간 입꼬리, 일그러진 얼굴형 등 과도한 필터 사용을 짐작하게 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왜 자꾸 이런 사진 올리지?”, “정신 상태 걱정돼요”, “처음엔 이상했는데 예쁜 것 같기도”, “언니 괜찮아요?” 등 반응을 전했습니다.
박봄 사진이 올라올 때마다 이런 비주얼을 자랑했고, 다수의 보도 매체 및 누리꾼들의 걱정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앞서 박봄은 “오늘 콘서트 리허설 현장에서 CL이랑♥ 필터 안 써요♥“라는 말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는 계속해서 쏟아지는 ‘필터 의혹’에 직접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의 얼굴 형태라고 볼 수 없는 모습이 계속되자, 팬들은 궁금증을 전하고 있습니다.
한편 박봄은 지난 2016년 해체했던 투애니원(2NE1)으로 뭉쳐 10여 년 만에 완전체 활동을 시작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총 12개 도시, 27회에 걸쳐 아시아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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