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이도현,
전역 소식 알렸다…
연상연하 커플 재회 예정

배우 임지연과 공개열애 중인 배우 이도현이 드디어 전역합니다.
지난 2023년 8월 공군 군악대로 입대한 지 약 1년 9개월 만에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13일 사회로 복귀합니다.
이도현은 복무 중에도 입대 전 촬영을 마친 영화 ‘파묘’로 올해 2월, 스크린에 얼굴을 비췄습니다.
‘파묘’는 관객 수 1,191만 명을 돌파하며 이도현에게 ‘천만 배우’라는 타이틀을 안겼는데요.
특히 제복을 입고 참석한 지난해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영화 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지연아 고마워”라는 말로 공개 연인 임지연을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죠.

이도현과 임지연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이도현은 2023년 8월 입대 후 공군 군악대 MC병으로 복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도현이 제대하면서 5살 연상의 임지연 역시 ‘곰신’ 생활을 끝내게 됐습니다.
두 사람은 입대 전인 2023년 4월 열애를 인정한 후부터 공개 열애 중으로, 변함없는 애정 전선으로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데요.

이도현은 제대 직후 바로 복귀작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홍자매 작가의 신작 ‘그랜드 갤럭시(가제)’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며, 출연이 확정되면 ‘오월의 청춘’, ‘스위트홈’ 시리즈로 호흡을 맞춘 배우 고민시와 또 한 번 재회하게 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2017년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한 이도현은 ’18 어게인’, ‘스위트홈’, ‘더 글로리’, ‘나쁜엄마’ 등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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