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과거 발언 눈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
유재석이 한 일 폭로했다

가수 제니가 ‘이 사람’을 폭로한 모습이 화제인데요~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니, 유재석에게 섭섭한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글의 내용은 지난해 유튜브 ‘핑계고’에 ‘아파트 404’ 팀이 함께 출연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당시 오나라, 차태현, 양세찬, 이정하와 함께 출연한 제니는 유재석과의 관계를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파트 404’는 유재석, 제니가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회한 프로그램으로 유명해진 바 있습니다.
이날 유재석은 제니에 대해 “알고 지낸 지 5년 정도 됐다. 예능 ‘미추리’에서 처음 함께했다. 그때는 ‘제니야~ 왔어~’ 하면서 다정하게 인사했는데, 최근 제니가 좀 섭섭했다고 하더라”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요즘은 인사할 때 내가 ‘오~ 줴니!’ 이러면서 남자 후배 대하듯 한다는 거였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제니도 “예전에는 오빠가 여동생처럼 다정하게 대해줬는데, 요즘은 좀 달라졌다”라며 유재석의 행동에 서운함을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제니는 블랙핑크 활동을 활발히 펼칠 때와 달리 ‘미추리 8-1000’, ‘아파트 404’, ‘런닝맨’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 유독 귀여운 허당미를 발산했는데요~
특히 제니가 반전 매력을 드러낸 예능 프로그램들이 전부 유재석과 출연한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팬들 사이에서는 화제를 모았습니다.
흠 없기로 유명한 유재석에게 서운함을 드러낸 제니, 정말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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