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여전한 ‘큰손’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매니저 탕비실 위해 결제

박세리가 ‘전참시’에 돌아왔습니다.
31일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매니저, 회사를 위해 플렉스하는 ‘큰손 언니’ 박세리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박세리는 여전히 ‘큰손 매력’이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최근 용인으로 이사한 사무실을 최초 공개, 팬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라고 합니다.
박세리는 새 사무실에 방문해 소형 냉장고, 적은 수납 공간 등을 보고 당황했다고 하는데요~

이는 냉장고만 4대 있는 규모의 집에 거주 중인 박세리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는 후문입니다.
이어 박세리는 탕비실 세팅을 위해 매니저들과 창고형 마트를 방문, 거침없는 구매로 간식 쇼핑에 나섰다는데요~
탕비실 간식 및 세팅 비용으로 100만 원을 결제했지만, “아직 덜 샀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모두 경악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날 박세리는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전시됐던 본인의 전시 물품을 펼쳐보는 시간도 가져, 골프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박세리는 지난 2007년 ‘LPGA 명예의 전당’,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동시 헌액된 바 있는데, 장소 이전으로 일부 전시 물품이 박세리에게 돌아왔다고 합니다.
슬럼프를 이겨내고 수상한 트로피, 커리어가 그대로 담긴 트로피 등 다양한 물품들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고 합니다.
특히 박세리가 지난 2002년 달성한 상금 금액 기념 트로피가 공개, 어마어마한 액수의 상금 트로피를 향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박세리가 재출연한 ‘전지적 참견 시점’은 3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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