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현영,
지난 4일 교통사고 당했다
“당분간 회복에 전념”

배우 주현영(29)이 촬영장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5일, 소속사 AIMC에 따르면, 주현영은 지난 4일 오후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착한여자 부세미’ 촬영을 위해 이동하던 중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당시 주현영은 매니저가 운전하는 차량에 동승한 상태였으며, 사고 직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는데요.
소속사는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지만, 의료진으로부터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당분간 회복에 전념하기 위해 스케줄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주현영이 진행 중이던 SBS 파워FM 라디오 12시엔 주현영은 당분간 스페셜 DJ 체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제작진은 “5일과 7일, 8일은 김아영이 스페셜 DJ로 방송을 진행하며, 6일은 사전 녹음분이 송출된다”고 공지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일정에 변동이 생겼지만, 팬들은 “무사해서 다행이다”, “하루빨리 회복하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편, 주현영은 2019년 단편 영화 ‘내가 그리웠니’로 데뷔해 다양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는데요.

특히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안유나’ 역할로 많은 주목을 받았고, 2021년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리부트’에 고정크루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MZ 인턴기자 ‘주기자’로 출연한 주현영은 백상예술대상 여자 예능상과 청룡 시리즈 어워즈의 초대 여자신인예능상을 수상하는 등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주현영은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괴기열차와 함께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드라마 착한여자 부세미에서 ‘백혜지’ 역으로 출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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