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과 첫 영상통화
“보여줄 수 있겠어?”
황당한 요구 폭로해

개그맨 황제성이 신동엽과의 첫 영상통화를 떠올리며 일화를 전했습니다.
지난 14일 “‘제성아 고추(이모티콘)를 보여줄 수 있겠어?’ 황제성 고추(이모티콘) 단체관람 당했던 첫날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을 통해 공개됐는데요.
공개된 영상에서 황제성은 신동엽과의 독특한 통화 경험을 털어놔 시선을 모았습니다.

황제성은 “신동엽 선배님을 처음 뵌 건 술자리였고 두 번째 만남이 영상통화였다”라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희철이가 전화를 걸어 선배님과 통화를 하게 됐다. 자고 있다가 일어나서 인사를 했는데 신동엽 선배님이 ‘제성아 고추를 보여줄 수 있겠어?‘라고 하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그는 “당시 화장실 앞에서 트렁크 팬티만 입고 있었다. 내가 유려하게 재치있게 받아야 했는데 두번째 보는 신동엽 선배라 파블로프의 개처럼 바로 ‘예’라고 하고 오픈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갑작스러운 폭로에 신동엽은 “기억난다”라며 민망한 듯 웃음을 터뜨렸는데요.
황제성은 또한 “처음엔 두 사람이었다. 오픈하니 갑자기 더 많은 사람들이 영상통화에 보였다”라며 “그게 선배님하고 첫 영상통화”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1982년생인 황제성은 지난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tvN ‘코미디빅리그’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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