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동반자 공개
두 번의 이혼 경험
“칠십이 넘고 외로워”

작곡가 박현우가 새로운 인연과 함께 동반자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합정역 5번 출구’의 작곡가 박현우가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는데요.
이날 박현우는 두 번의 이혼을 경험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팔자가 좀 험한 사람인지 첫 번째 결혼한 사람이 딸 하나 낳고 헤어졌다”라며 15년간 혼자 살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야간 업소에서 무용수니 가수니 많이 오지 않냐. ‘저 언니 미혼인데 잘해봐라’라고 해서 만났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두 번째 결혼을 했으나 생활고로 잦은 다툼을 하다 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특히 ‘합정역 5번 출구’ 히트 이후 전처와 재회해 재혼했으나 결국 다시 이별하게 됐습니다.
현재 그는 가수 강달님과 함께 살고 있다. 박현우는 “1989년 ‘주부 가요 열창’에서 대상을 받은 사람으로 요즘으로 치면 송가인 같은 존재였다”라고 강달님을 소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이나 혼인신고 없이 작은 보금자리에 살림을 합쳤는데요.
박현우는 “나도 칠십이 넘고 외로우니까. 여생을 동반자로 살기로 약속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박현우의 전처로 오해를 많이 받는다는 강달님 “‘그 사람 아니에요’라고 하기도 귀찮다. 나랑 살고 있는데 다른 여자랑 살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기분이 안 좋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지금 선생님이 그 여자랑 아무 관계가 없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현우는 “화장실에 갔다 와서 뒤 안 닦은 식으로 아주 찜찜하다. 서로가 같이 살지도 않았는데 우리 아내 될 사람을 보면 굉장히 미안하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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