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사지 연장술’ 고민
작은 키가 결혼에 영향
“진짜 내 마지막 기회”

코미디언 허경환이 결혼을 위해 ‘사지 연장술’ 상담을 받았습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허경환이 작은 키 콤플렉스를 털어놓으며, 키 수술 상담을 위해 병원을 찾았는데요.
허경환은 “나는 진짜 진지하게 내 인생에 마지막으로 한 번 클 생각으로 왔다. 그래서 저는 오늘 상담받고 괜찮으면 바로 예약할 거다”라며 수술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그는 “진짜 어차피 키 작은 걸로 많이 해 먹었고, 진짜 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결혼 못 한 거 168cm 때문일 수도 있다. 나는 마지막 노력을 해야 한다”며 자신의 결혼 지연 이유를 키와 연관 지었다. 또한 최근 소개팅에서 키 때문에 어려움을 겪은 경험을 솔직히 털어놓으며 “솔직히 걔들이 큰 것도 있지만 내가 너무 작은 것도 있더라. 위축됐다”고 고백했습니다.
허경환과 함께 병원을 찾은 김준호는 “만약에 나도 오늘 너를 지켜보고 네가 수술해서 멀쩡하면 나도 고민해 봐야겠다. 50살까지 169cm로 살았지만 175cm로 살아보고 싶다”고 공감했습니다.

의사는 “가볍게 할 수술이 아니다. 과정 중에 위험할 수도 있고 의사만 잘한다고 잘 되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며 “정말 인생을 바꾸는 수술이다. 좋게든 나쁘게든 이 수술 실패하면 합병증, 장애가 생길 수 있다. 성공하면 좋지만 거꾸로 정말 인생이 망가질 수 있는 수술이다. 진짜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너무 가볍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허경환도 “나도 어느 정도 스트레스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힘드신 분들도 계실 테고 쉽게 생각하면 안 될 것 같다”라며 진지하게 고민에 빠졌습니다.

한편, 허경환은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는 지난 2010년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의 CEO로 변신해 사업가로도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