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드라마 하차
‘재벌형사’ 시즌2 합류 불발
새로운 배우 물색

배우 박지현이 SBS 드라마 ‘재벌형사’ 시즌2에 함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13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박지현은 ‘재벌형사’ 두 번째 시즌에 불참합니다.
이에 제작진은 박지현을 대신할 새로운 여배우를 물색 중이며, 아직 캐스팅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재벌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펼치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수사극으로, 지난 2024년 1월 첫 방송돼 최고 시청률 11%를 기록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박지현은 시즌1에서 강하경찰서 강력1팀 팀장 이강현 역을 맡아 활약했습니다.
이강현은 수사에 목숨을 거는 워커홀릭 형사로, 경찰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지닌 인물. 피해자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진심 어린 수사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앞서 박지현은 지난해 SBS 파워 FM ‘두사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시즌 2가 확정됐다는 소식을 언제알았냐는 질문에 “기사를 통해 알게됐다”고 답했고, 같이 출연한 곽범은 “배우들 스케줄 확인하고 시즌2가야 되는 거 아니냐”며 놀라기도 했습니다.
당시 SBS 측은 기사를 통해 “(재벌형사)시즌2를 준비중이다”며 “김바다 작가가 시즌2 대본 작업을 이미 시작했고, 안보현, 박지현등 주·조연 배우와 시즌2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으며 일정 조율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박지현은 첫 드라마 주연작인 ‘재벌형사’ 방영 당시 미스캐스팅 논란에 휩쓸리기도 했습니다.
극 중 박지현은 시종일관 미간을 찌푸리며 인상을 쓰고, 일부러 터프하게 보이고자 두꺼운 목소리를 낸다든지 껄렁한 표정이나 행동을 보였습니다.
이 작품은 액션과 유머러스함을 한 방에 잡아야 하는 특성을 지녔지만 박지현의 연기력은 오히려 극의 몰입도를 깼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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