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전 여친과의 추억 회상
여친이 대신 화냈던 일화 공개
“제 남친한테 그런 말 하지 마라”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방송에서 전 여자친구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천정명, 최홍만, 이주승, 조권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사연을 전했는데요.
이날 최홍만은 공개 연애에 대한 아픔을 고백했습니다. 그는 “평범한 걸 좋아한다. 당당하게 같이 걸어 다니고 놀러 다니는데 사람들이 공격을 많이 한다. 말 함부로 하고 귀찮게 한다”라며 “할 수 있는 게 없더라”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제가 성격이 여성스러워서 남자 같은 분을 만난다. 저 대신 안 좋은 말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최홍만은 실제로 전 여자친구가 대신 화를 냈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한 번 어린 친구가 안 좋게 말했다. 거기에 꽂혀 우울해하면서 밥을 먹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여자친구가 밥상을 엎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당시 여자친구는 “앞으로 제 남자친구한테 그런 말 하지 마시라“라고 경고했다고 하는데요.
이 사연을 전하던 중 최홍만은 눈시울을 붉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최홍만은 “진짜 평범하고 싶다.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 맛있는 거 먹고 영화관도 가고 싶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이제 많은 사람들이 응원해 줄 것이다”라고 격려했습니다.

또한 최홍만은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그는 “뜨개질, 십자수를 좋아한다. 여자친구가 원하는 캐릭터가 있으면 직접 만들어 선물한다”라며 “귀여운 캐릭터 잠옷 같은 것도 직접 만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1980년생인 최홍만은 218cm라는 큰 키를 자랑하며 이종격투기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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