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 가슴 아픈 가정사 고백
할아버지·이모부, 강도 살해 당해
“시신을 제대로 볼 수 없었을 정도”

가수 위시가 방송에서 개인적인 아픔을 전했습니다.
지난 13일 “빌보드 차트 1위 골든 Golden ‘케데헌’이 신당을 찢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유튜브 채널 ‘정호근쌤의 인생신당’을 통해 공개됐는데요.
이날 배우 겸 무속인 정호근이 운영하는 신당을 찾은 위시는 “아이돌 연습생을 하다 작년에 한번 데뷔했는데 솔로를 하게 됐다”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정호근은 대화를 나누던 중 “너희 집은 줄초상이 났구나. 누구에게 죽임을 당했느냐”라고 물었는데요.
이에 위시는 “할아버지와 이모부가 해외에서 지내고 계셨는데 현지인에게 살해를 당하셨다. 강도들이 집에 들어왔다고 하더라”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습니다.
정호근이 “흉기가 난무해 가까운 사람조차 시신을 제대로 볼 수 없었을 정도”라고 하자, 위시는 “맞다”라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정호근은 “어떻게 이렇게 비참하게 가시지”라며 안타까움을 전했고, 위시는 결국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어 정호근이 “또 아픈 사람이 있다. 두 분으로 보인다”라고 하자, 위시는 “친할아버지와 엄마가 건강이 좋지 않다”라고 답했습니다.
정호근은 “할아버지는 누워있다. 상태가 안 좋다. 끝여름에서 가을이 고비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위시는 “엄마는 3년 전 유방암으로 수술과 치료를 받으신 뒤 완치됐지만, 제가 연습생 생활을 하며 돈을 벌지 못해 집안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아픈 몸에도 불구하고 일을 계속하셔서 건강이 다시 나빠졌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정호근이 “정신적으로도 많이 어둡다. 약을 드시지 않느냐”라고 묻자, 위시는 “공황 증상이 있는 건 알고 있지만, 약을 먹는 건 숨기는 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2002년생인 위시는 지난 2024년 그룹 ‘ViV’로 데뷔했으나 같은 해 팀이 해체됐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