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과거 안타까운 일화 전해
“회식 갔는데 나만 끝나는 거였다”
집에 가는 차 안에서 폭풍 오열

개그우먼 장도연이 속상했던 경험을 떠올렸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2023년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2’ 영상 속 장도연의 일화가 다시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날 장도연은 게스트로 출연한 신동엽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장도연은 “프로그램 폐지가 결정된 후 촬영이 남았을 때 제작진들이 풀 죽어 있으면 속상하다”라며 운을 뗐습니다.
이에 신동엽은 “제작진의 딜레마가 있다”라며 “만약 당일 통보와 2주 전 통보 중 어느 것이 낫냐”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를 들은 장도연은 과거 겪었던 사례를 회상했는데요.
그는 “프로그램이 끝나는데 고생했다는 의미로 마지막 회식을 한다더라. 회식자리를 갔는데 나만 끝나는 거였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어 “더 슬픈 건 그 자리에서 제 성격상 못 물어보고 주변 대화를 들으면서 알게 된 것이다. 집에 가는 차 안에서 엉엉 울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장도연은 “집에 가서 일기를 엄청 길게 썼다. 80%가 욕이었다. 일기를 쓰고 나니까 속이 시원해지더라”라며 “2주 전 통보가 당일 통보보다 나은 것 같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1985년생인 장도연은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그는 KBS ‘개그콘서트’와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는데요.
이후 ‘라디오 스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했습니다. 현재 ‘살롱드립2’에서 유쾌한 입담을 뽐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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