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캐나다 방문 중 돌연 오열
“평생 부모님 곁에서 살 줄”
결혼 후 한국행 예상 못 해

배우 최민수의 아내이자 방송인 강주은이 결혼 전 살던 캐나다를 다시 찾은 자리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3일 유튜브 채널 ‘깡주은’에는 ‘강주은 숨겨진 과거 최초공개 (+캐나다 찐맛집 /옛날 집 /찐친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영상 속 강주은은 결혼 전 학창 시절을 보낸 캐나다의 동네를 찾아, 옛집과 모교, 단골 가게들을 둘러보며 추억을 되새겼습니다.
차창 밖으로 익숙한 거리를 바라보던 그는 말을 잇지 못하다 결국 눈물을 훔쳤습니다.
강주은은 “여기 보니까 너무 슬프다. 얼마나 많이 왔다 갔다 했겠냐”라며 “다 잊어먹고 있었는데 지금 보니까 느낌이 온다”고 토로해 먹먹함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관심은 안 뒀는데 기억이 난다”며 평온한 얼굴로 추억에 잠긴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조용히 눈물을 닦아내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강주은은 어릴 적 자주 가던 패스트푸드점에서 식사를 하던 중 제작진이 “한국 와서 살지는 생각조차 못 한 거 아니냐”고 묻자, “평생 부모님 곁에서 살 줄 알았다. 이사를 가도 다른 동네에서 살고 친구들과 똑같이 가면서 살 줄 알았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갑자기 한국에 가게 돼서 ‘어떻게 살지’ 싶었다”며 “내가 살아온 과거, 경험들. 친구들과 까불고 놀았던, 대학교 시절들이 다 없어진 거였다. 그 과거는 그냥 없어지는 건가 하는 마음이 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한편, 한국계 캐나다인 강주은은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입니다.
그는 지난 1994년 배우 최민수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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