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하하에 정산 문제 언급
“돈을 넣었는데 10원도 안 줘”
블랙리스트 올랐다 폭로

가수 김종국이 방송인 하하와 고깃집 동업과 관련된 금전 문제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김종국과 하하가 동업 중인 고깃집을 둘러싼 정산 방식 문제를 두고 설전을 벌였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하하에게 “식당 정산 방식 고쳐라”고 말하며 “돈을 넣었는데 10원도 안 주는 건 너무하다”고 불만을 표했습니다.
이에 하하는 “10원 줬다, 팬들이 진짜인 줄 안다”며 억울함을 드러냈고, “밀키트 성공하면 주겠다”고 받아쳤습니다.
제작진은 이 장면에 ‘행복한 동업 중’이라는 자막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하하는 김종국 결혼 소식에 두 사람이 함께 운영하는 고깃집을 언급하며 “우리 고깃집 잘 될 거다. 살림에 보태겠다”고 했으나, 김종국은 “아니야. 형수가 너 제일 싫어한다”며 예비신부의 블랙리스트에 하하가 올랐다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과거 두 사람의 고깃집 동업은 폐업설에 휘말린 바 있습니다.
지난달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하하가 “고깃집 다시는 안 한다. 두 군데를 마무리했다”고 밝히면서, 김종국과 함께 운영하던 고깃집도 폐업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하하는 SNS를 통해 “우리 폐업 아니에요!”라며 해명한 바 있습니다.

한편, 김종국은 지난 5일 서울 모처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종국의 아내는 비연예인인 것 외에는 아무런 신상도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20세 연하, LA 화장품 CEO설 등 아내에 관한 난무한 소문에 대해 “어떤 것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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