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계정 사칭 주의
적극적인 제보 당부
최근 연예인 사칭 사기 기승

배우 하정우가 자신을 사칭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이 증가하고 있다며 팬들에게 유의할 것을 부탁했습니다.
하정우는 지난 15일 자신의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저를 사칭하는 계정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라고 글을 시작했는데요.
이어 “우선 주의 부탁드립니다. 제가 직접 활동하는 계정은 이곳 하나뿐입니다”라며, 현재 사용 중인 소셜미디어 계정 외에는 다른 계정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하정우는 “디엠을 통해서 저를 사칭하는 사람을 발견한다면 캡쳐해서 저에게 보내주시거나 저희 회사 인스타로 알려주세요”라고 덧붙이며 소속사 계정을 태그하고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하정우 소속사는 지난 5월에도 “최근 당사 소속 배우가 출연하는 작품의 제작사 직원이라 사칭하여, 식당 예약 및 고가의 주류 구매 선결제를 요청했다는 제보를 받았다. 소속 아티스트와 소속사, 제작사 그 외 관련 직원 모두 위와 같은 금전적 요구를 절대 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처럼 최근 연예인을 사칭한 SNS 계정이 기승을 부리며 팬들이 각종 사기 피해를 입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사칭범들은 연예인 행세를 하며 온라인 기프트 카드 요구, 금전 대여 요청, 불법 투자 리딩방 유도 등 다양한 피싱 수법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자들은 이들이 보내는 다이렉트 메시지(DM)에 속아 금품을 갈취당하고, 일부는 불법 합성물에까지 연루돼 2차 피해를 겪는 사례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배우 진선규의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진선규 배우를 사칭한 SNS 계정 및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제보되어 주의를 당부드린다”면서, “사칭 계정으로 인한 금품 요구 등의 피해 사례가 생겨나지 않도록 팬분들의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방송인 홍석천 역시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요즘 별별 사기 치는 인간들이 많네요”라며, 자신과의 친분을 가장해 수천만 원대 금전 피해를 유도한 20대 남성에 대해 “혹시라도 제 이름과 친분을 앞세워 돈 빌려 달라거나 투자해달라고 하는 20대 남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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