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세계 7대 마라톤 완주
1년 만에 대기록 달성
명예의 전단 입성

힙합 듀오 지누션의 멤버 션(53)이 단 1년 만에 세계 7대 마라톤 대회를 모두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션은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세계 7대 마라톤을 1년에 모두 완주했다”는 기쁜소식을 전했는데요.
사진 속 션은 각 대회의 완주 메달을 목에 걸고 뉴욕 도심을 배경으로 밝은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그는 “7개의 별을 다 모아서 식스스타 메달을 받았습니다”라며 자신이 달성한 대기록을 자랑했습니다.
션이 완주한 코스는 ‘애보트 월드 마라톤 메이저스(Abbott World Marathon Majors)’로 불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마라톤 대회입니다.

도쿄, 보스턴, 런던, 베를린, 시카고, 뉴욕 등 기존 6개 도시에 더해 올해부터 시드니가 공식 추가되면서 ‘세계 7대 마라톤’으로 확대됐습니다.
보통 이 대회들은 수년에 걸쳐 완주하는 러너가 대부분이지만, 션은 단 1년 만에 모든 대회를 완주하며 식스스타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는 세계 각지를 돌며 여섯 개의 메이저 대회를 모두 완주한 러너에게만 주어지는 ‘꿈의 메달’로, WMM(월드 마라톤 메이저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등록되는 영예도 함께 주어집니다.

한편, 션은 평소 마라톤을 통한 꾸준한 선행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8·15 런’, ‘3·1 런’ 캠페인을 매년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기부액만 약 60억 원에 달합니다.
또한 루게릭 병원 건립을 위해 218억 원 규모의 후원금을 모으며 ‘기부 러너’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션은 지난 2004년 배우 정혜영과 결혼해 2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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