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정준하 폭로
“서비스인 줄 알았는데 계산”
뼈 있는 농담에 진땀

배우 허성태가 개그맨 정준하가 과거 운영하던 식당에서 ‘바가지요금’을 받았다고 주장해 화제입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배우 허성태, 한상진, 김광규 등이 출연해 정준하와의 에피소드를 털어놨습니다.
허성태는 방송에서 “이전에 (정준하가) 압구정에서 하는 가게에 갔는데 형이 막 ‘이것도 먹어봐, 이거 맛있는 거고 신제품이고, 이것도 먹어봐’라고 했다. 저는 다 서비스인 줄 알았는데 계산서 보니까 다 있었다”고 폭로했습니다.
그는 “그제야 그게 다 서비스가 아니었다는 걸 알았다”며 “팩트만 말씀드린다. 그래서 아 이 집은 못 오겠다 싶었는데 그래도 세 번은 더 갔다. 감독님이나 중요한 사람을 데려갔다”고 덧붙였습니다.
배우 한상진 역시 “저도 그렇게 추천을 받아서 한 세 개 정도 먹었는데 저는 ‘처음 와서 잘해주나’ 싶었다. 근데 계산서 보니까 어묵탕 하나만 서비스였고 나머지는 전부 다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정준하는 억울하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그는 “잘 만들어낸다. 이런 식으로 물어뜯냐”며 “바가지 논란은 지들끼리 시켜 먹은 거다. 고맙다고 다 계산하고 가놓고 이제 와서 이렇게 얘기한다”고 반발했습니다.
이에 한상진은 “따뜻한 형이긴 하다. 얼마 전 준하 형이 김치를 보내줬다. 저한테 갑자기 김치를 엄청 보냈다”고 분위기를 풀었고, 허성태는 “농담”이라며 “근데 그건 확실하다. 서비스인 것 같으면 먹지 말라”고 재차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정준하와 허성태는 2018년 첫 방송된 JTBC 예능 ‘히트맨’ 베트남 편을 통해 처음으로 인연을 맺었습니다.
‘히트맨’은 베트남을 배경으로 한 시즌1(10부작)과 일본을 무대로 한 시즌2(5부작)까지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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