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과 오랜만의 재회
꽃다발 들고 뛰어간 연하남
‘마사지로드’가 만들어 준 특별한 인연

방송인 김대호와 배우 하지원이 오랜만에 다시 만나 은근한 ‘핑크빛 분위기’를 드러냈습니다.
지난 13일 공개된 유튜브 ‘흙심인대호’에서는 ‘“그래서 좋아하게 됐어요…” 하지원 앞에서 무장해제 된 연하남 김대호의 뜨거운 고백ㅣ흙심인대호 27화’가 공개 됐는데요.
이날 김대호는 평소 이상형으로 꼽아왔던 하지원을 기다리며 오랜만에 설렘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촬영장에 일찍 도착한 김대호는 애초 멋을 부릴 생각이 없었다는 듯 능청을 떨었지만, 제작진은 “오늘따라 유난히 단정하다”며 놀렸고 그는 쑥스러운 웃음만 지었죠.
손에는 하지원을 위해 고른 꽃다발이 들려 있었고, 잎사귀에는 평소 마음을 표현한 짧은 문구도 적어두었습니다.
그는 길을 잘 모르겠다는 하지원의 말에 다리에 통증이 있음에도 직접 마중 나가는 호의를 보이며 꽃다발을 건넸고, 하지원은 “예쁘다”며 기쁜 반응을 보였는데요.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나란히 앉아 어떻게 친해졌는지 이야기했습니다.
둘이 함께 출연한 ‘마사지로드’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하지원은 “그때는 해외에서 비행기도 같이 타고, 매일 밥도 먹고 회식도 하며 훨씬 친해졌다”며 “그렇게 가까워진 건 처음”이라고 말했죠.
김대호 역시 “한 달 가까이 붙어 있었다”라고 덧붙이며 서로에게 익숙해진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잠시 뒤 하지원이 준비해 온 작은 선물을 꺼내 분위기가 더욱 달달해졌는데요.
“눈 감아봐”라고 말한 뒤 김대호의 얼굴에 멀티밤을 장난스럽게 발라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대호는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잔뜩 긴장했지만 크게 웃음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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