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한 진돗개 ‘복돌이’
조부모님 떠난 후 남겨진 인연
새로운 동거 시작

코미디언 박나래가 새로운 가족과 두 달째 동거 중이라고 밝히며 따뜻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15일 공개된 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623회)에는 어느덧 두 달 반째 함께 살고 있다는 박나래와 복돌이의 일상이 처음으로 공개됐는데요.
박나래가 복돌이를 집으로 데려오기까지는 꽤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고 해요.
지난달 방송에서 전현무, 기안84와 함께 고인이 된 조부모의 집을 정리하던 그는 “할아버지가 키우던 진돗개가 자꾸 마음에 걸린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그 말에 전현무는 “네가 키워라, 내가 도와줄게”라며 등을 떠밀었고, 기안84도 “할아버지가 남겨주신 선물 같은 친구”라며 힘을 보탰죠.
그 응원 끝에 박나래는 결국 복돌이를 집으로 데려오게 됐습니다.

집으로 들어온 복돌이는 금세 집의 주인이 됐습니다.
박나래는 “같이 지낸 지 두 달 반이 됐는데, 집 안이 복돌이 물건으로 가득하다”라고 웃음을 보였는데요.
이어 “우리 아이가 천재 같다. 너무 똑똑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박나래의 애정 표현 또한 남달랐죠.
옷을 잔뜩 사는 건 기본이고, 좋은 재료를 골라 직접 수제 밥을 만들어주는 정성까지 쏟았습니다.
다만 훈련 과정에서는 예상치 못한 ‘현실 육아’가 펼쳐졌는데요.
박나래는 “얘가 훈련받는 건지, 내가 훈련받는 건지 모르겠다”며 지친 얼굴을 보였고, 결국 “더럽게 힘들다. 집이 개판이 났다”라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안겼습니다.
한편 복돌이와 새롭게 시작된 동거 이야기는 오는 2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세히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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