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의미심장 영상 공개
“다년간 노력한 그의 결과물”
앞서 고영욱, 대상 수상 비판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이상민의 ‘2025 SBS 방송연예대상’ 대상 수상을 언급하며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낸 가운데, 이상민이 의미심장한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지난 5일 이상민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인생이 담긴 SBS 연예대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유했는데요.
해당 영상에는 이상민의 트로피 진열장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제작진이 이상민의 집을 방문해 촬영을 진행했고, 이상민은 직접 공간을 안내하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이상민은 트로피가 진열된 공간을 가리키며 “SBS 수상 컬렉션에서 대상 빼고 다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영상 자막에는 “다년간 노력한 그의 결과물들”이라는 문구가 함께 등장했습니다.
이어 이상민은 “대상도 단체 대상은 몇 번 받았는데, 개인 대상은 (아직 못 받았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영상 말미에는 이상민이 ‘2025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장면이 담겼고, 제작진은 “‘2025 SBS 개인 부분 연예대상’ 축하드립니다”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축하의 뜻을 전했습니다.
앞서 이상민은 지난해 12월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5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러나 시상식 전부터 유력 대상 후보로 지석진의 이름이 꾸준히 거론돼 왔고, 이로 인해 이상민의 대상 수상을 쉽게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논란 속에서 고영욱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상민의 대상 수상에 대한 기사들을 공유하며 불만을 드러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는 “다수가 납득하지 못하는 대상 선정과 반복되는 지석진 홀대 논란”, “싱글 콘셉트 예능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는 유부남이 대상을 받는다? 이게 진정한 블랙코미디 아닌가” 등의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고영욱은 지난 2024년에도 “재미도 없고 진실성 없는 누군가가 70억 가까운 빚을 모두 갚았다고 했을 때 난 왜 이러고 사나 자못 무력해지기도 했다”라는 글을 올리며 이상민을 공개적으로 저격한 바 있는데요.

또한 9월에는 이상민의 ‘크라잉 랩’ 원조가 자신이라고 주장하며 “자못 부끄럽지만 말 그대로 Crying Rap. 기본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들은 다 알아들을 수 있는 울면서 하는 크라잉 랩은 한국에서는 내가 한 게 유일무이하다. 멋있고 싶은 스무 살 무렵 어린 나이에 너무 하기 싫었었는데 팀의 막내여서 어쩔 수 없이 했었고 낯 뜨거워서 녹음실 들어가서 혼신의 힘을 다해 토해내듯 한 번에 해내고 나왔던 기억”이라며 저격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그렇지만 나름의 고유한 타이틀로 자부심을 갖고 있었는데 왜 언젠가부터 엉뚱한 걸 갖고 크라잉랩이라고들 해대는지. 그 소릴 듣고 바로잡아야 할 당사자는 왜 가만히 있는지? 그 정도 말하는 것도 귀찮은 건지 자기한텐 대수롭지도 않은 건지. 아예 나를 죽은 사람 취급하는 건지. 혹자는 별거 아닌 거 같고 쿨하지 못하게 참 못났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크라잉 랩이 왜곡돼서 아예 다른 사람이 한 거로 굳혀진 현실에 거북하고 불쾌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라고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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