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중국에서의 근황 전해
남편 임효성과 별거 中
“집 비밀번호 바꿨다”

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가 중국에서 포착된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슈는 8일 자신의 SNS에 “기다림을 재료로 쓰는 빵집. 그래서 더 맛있다. 긴~줄이었당!”이라는 문구와 함께 중국의 한 빵집을 방문한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슈는 달라진 화장법과 헤어스타일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남편 임효성과 결혼 16년 차인 슈는 개인 유튜브 채널 ‘인간 That’s 슈’를 통해 남편과 별거 중임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지난 5일 게재된 ‘2달 동안 업로드 멈춘 이유 최초 공개! (feat. 셀프 인테리어한 집 소개)’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그는 “남편이 현재 날 차단한 상태다“라고 밝히며, “집안일로 서로 이야기하다가 싸웠다. 차단된 지는 한달 반 정도 됐다. 집 비밀번호도 바꿔버렸다“라고 전했습니다. 자막에는 ‘실제 상황’이라는 문구와 함께 이전 영상에서 남편과 함께한 사진이 지나갔습니다. 이어 그는 “‘그래 네가 차단 걸었어? 난 비밀번호 바꿀 거야’라는 식으로 했다. 괜찮다. 난 열심히 해볼 거다”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투로 웃음을 보였습니다.
슈는 1997년 11월 28일 SM엔터테인먼트의 첫 걸 그룹 S.E.S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2002년 팀 해체 후 한국과 일본에서 솔로 가수 및 뮤지컬 배우로 활동한 그는 2014년 MBC 예능 ‘무한도전’의 특별 기획전 ‘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출연을 계기로 S.E.S 그룹의 대중 인지도를 높였으며, 2년 후 데뷔 20주년을 맞은 S.E.S가 재결합을 발표해 제2의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이후 육아 예능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한편, 프로농구 선수 임효성과 1년여간의 열애 끝에 2010년 4월 11일 결혼한 슈는 슬하에 아들 하나와 쌍둥이 딸을 두었습니다. 그러나 2018년 6월 도박 자금 사기 혐의 피소 사실이 알려졌고, 수사 결과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약 7억 9천만 원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되었습니다. 2019년 2월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7년을 선고받았고, 슈가 이에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후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기간을 가진 슈는 2020년 10월 일본에서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2022년 5월에는 한국사회공헌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청년서포터즈와 함께 어르신을 돕는 활동에 참여했고, 같은 달 31일에는 ‘바다의 날’을 맞아 팬들과 함께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하며 조용한 선행을 이어오기도 했습니다. 현재 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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