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나윤권, 과거 태국 동반 여행
테이, 태닝 도중 화상 입어
자동차에서 실신

가수 테이가 태국 여행 도중 아찔한 사고를 겪어 휠체어를 타고 입국해야 했던 과거를 고백했습니다.
지난 15일 가수 조현아의 유튜브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는 ‘세기말 발라더 총출동. 나였으면… 감기를 남기고…(?)|EP.39|이기찬 테이 나윤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습니다. 명품 보컬인 세 사람은 이날 영상에서 남다른 유머 감각을 뽐냈습니다.

대화를 나누던 중 조현아가 “평소 좋아하는 여행지가 있냐”라고 묻자, 나윤권은 “오키나와를 좋아한다. 평소 휴양을 즐기는 편”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테이 역시 “일본 재밌는 것 같다. 최근 오사카를 다녀왔는데, 생각해 보니까 인생 첫 번째 여행이 오사카였다”라고 덧붙이자, 나윤권은 “전 인생 첫 번째 여행이 테이 형이랑 태국이었다”라며 운을 뗐습니다.
이를 들은 테이가 “우리가 태국을 또 둘이서 갔다 와서…”라고 설명하자 조현아는 “그러니까 자꾸 의심을 받는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꺼냈습니다. 이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고, 나윤권은 “그때는 진지하게 기사가 났다”라며 받아쳤습니다. 동반 여행을 다녀온 당시, 나윤권과 테이를 상대로 열애설이 제기되었던 건데요. 이기찬이 “이게 무슨 소리냐”라며 황당해하자, 테이와 나윤권은 입을 모아 “이건 진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나윤권은 두 사람의 여행이 ‘밀월 여행’이라는 키워드로 보도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심지어 그때 (테이 형이) 휠체어를 타고 들어왔다”라고 말하며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기찬은 “그렇게 말 하면 이상하다, 수술하고 온 것 같다”라며 웃음을 보였고, 이를 들은 테이가 “난 한 번도 그렇게 생각한 적 없다”라고 강하게 부인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나윤권은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태국에서 제일 더운 시간인 낮 12시부터 2시 사이에는 현지인들도 안 돌아다닌다고 하더라. 근데 저희는 요트 위에 있었고, 바닷바람을 맞느라 몰랐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테이 형이 태닝을 하자며 옷을 다 벗어 던졌다. 그리고 잠에 들었다”라며 “오는 길에 테이 형이 차에서 쓰러지고, 알고 보니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어 응급처치를 진행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더운 날씨를 미처 자각하지 못하고 장시간 노출돼 화상을 입은 것으로 보입니다. 테이는 “그때는 뜨거운지 몰랐다. 근데 정말 튀겨질 뻔했다”라며 긴박했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많은 시청자는 “3도 화상이라니… 덜덜”, “테이 님 조심하세요”, “너무 무서웠겠다” 등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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