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광고 모델 3년 재계약 확정
입대 전 새 미니앨범 발매 예정
무면허 운전 기소유예 이후 3개월 만

가수 정동원이 시니어 케어 전문 기업 ‘케어링’과의 동행을 3년 더 이어가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정동원은 지난 4년간 모델로 활약해 온 케어링과 3년 계약을 연장하며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지속하게 됐습니다. 이번 재계약은 그동안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성사된 것으로, 양측은 브랜드 가치를 함께 높이며 동반 성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을 밝혔습니다. 특히 정동원의 따뜻하고 성실한 이미지는 케어링이 추구하는 돌봄의 가치와 들어맞으며,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 왔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3일에는 케어링이 마련한 ‘우수 요양보호사 간담회’에 참석한 정동원은 요양보호사들에게 준비한 편지를 직접 읽고 감사장을 전달하는 등 현장에 따뜻한 격려를 전한 바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정동원은 오는 2월 5일 새 미니앨범 ‘소품집 Vol.2’를 발매 예정이며, 해병대 입대 전인 2월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는 특별한 팬 콘서트 ‘오늘을 건너 내일 다시 만나는 길’을 진행한 뒤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팬 콘서트는 입대를 앞둔 정동원이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이자, 함께해온 시간과 다시 만날 날을 약속하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그는 콘서트에서 ‘소품집 Vol.2’를 신곡 무대를 비롯해 특별하게 준비한 무대들, 재치 있는 토크 코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난 9일 오후 2시 NOL 티켓을 통해 오픈된 팬 콘서트는 예매 시작 5분 만에 전석 매진된 바 있습니다.
2018년 KBS1 ‘전국노래자랑’ 함양군 편에 출연해 우수상을 받으며 대중에게 처음 얼굴을 알린 정동원은, 이듬해 SBS ‘영재 발굴단’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며 ‘트로트 신동’으로서의 인상을 남겼습니다. 2020년에는 만 12세의 나이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했습니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와 같은 성인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최연소 결승 진출자’로 주목받았고, 최종 5위로 마무리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편, 정동원은 2023년 지방의 한 도로에서 면허 없이 차량을 운전한 혐의가 지난 2025년 9월 뒤늦게 적발돼 조사받았습니다. 당시 만 16세였던 정동원은 도로교통법 제82조에 따라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없는 나이였습니다. 이에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입장문을 내고 “정동원은 2023년 고향 하동 집 인근 산길에서 약 10분가량 운전 연습을 했다”라며 “정동원은 면허 없이 운전 연습을 한 잘못에 대해 크게 후회하며 반성하고 있다”라고 사과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동원의 지인이 정동원이 운전하는 영상을 확보했다면서 거액을 요구한 사실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서 “정동원은 법적 처벌을 받을 각오로 공갈범 일당을 경찰에 신고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후 같은 해 11월 서울서부지검은 정동원에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번 팬 콘서트는 기소유예 처분으로부터 약 3개월 만에 진행하는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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