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최근 휴가 나와
현재는 부대에 복귀해
탈세 의혹 파장 확산

현재 군 복무 중인 차은우가 200억 원대 탈세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최근 휴가를 나왔다는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6일 OSEN 보도에 따르면, 군악대에서 복무 중인 차은우는 이달 초 휴가를 사용한 뒤 현재는 부대에 복귀했습니다. 입대 후 약 6~7개월 차에 접어든 시점인 만큼, 통상적인 일정에 따른 휴가였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차은우가 휴가를 나온 시점이 국세청으로부터 200억 원이 넘는 세금 추징 통보를 받은 이후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어 그가 부대에 복귀한 지 불과 2주 만에 해당 의혹이 보도되면서 연예계를 넘어 사회 전반으로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2일 이데일리는 차은우가 소득세 등 탈세 혐의로 국세청으로부터 200억 원이 넘는 세금 추징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는데요. 해당 금액은 연예인을 상대로 한 세금 추징 사례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알려지며 더욱 논란을 키웠습니다. 국세청은 차은우의 모친이 설립한 법인과 소속사 간 매니지먼트·용역 계약 구조를 문제 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차은우의 수익이 소속사, 모친 법인, 개인 명의로 분산되는 구조가 실질을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될 경우, 법인을 활용한 소득세 회피 여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해당 법인이 이른바 ‘페이퍼컴퍼니’에 해당하는지 여부 역시 조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이에 같은 날 차은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번 논란을 언급했습니다. 판타지오는 “차은우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하는지가 이번 사안의 핵심 쟁점”이라며 “현재까지 최종적으로 확정·고지된 내용은 없고, 법 해석과 적용의 문제인 만큼 적법한 절차에 따라 성실히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차은우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까지 재조명되며, 뒷광고 논란까지 휩싸인 상태입니다. 지난 2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은우 페이퍼컴퍼니로 말 나오는 곳’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됐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국세청이 문제 삼은 A 법인의 주소지는 인천 강화도의 한 장어집으로, 과거 차은우 부모가 운영했던 식당 주소와 동일하다는 주장입니다.
온라인상에서는 지난 2022년 9월 차은우가 장어집 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실이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이후 해당 사진이 장어집 측 SNS 홍보 콘텐츠로 활용됐다는 정황도 함께 거론됐습니다. 게시물에는 차은우의 인스타그램 화면을 캡처한 뒤 ‘장어 맛있게 드시고 직접 게시물까지. 자주 방문하시는 건 안 비밀’이라는 문구가 덧붙여져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당 게시물에 대해 “자기 부모가 하는 장어집이라 안 밝히고??”, “뒷광고도 했네”, “가족 아닌 척 홍보한 게 웃기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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