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26학번 전해림’ 학생증 등장
유튜브 통해 입학식 현장 공개
“학잠 입으니 실감 나” 소감도

배우 하지원이 26학번 대학생으로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26학번 지원이요’에서는 “경희대학교 조리&푸드디자인학과 26학번 전해림 학생증 대공개”라는 글과 함께 하지원의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조리&푸드디자인학과 학생증이 공개됐습니다. 이어 “아직 신입생 OT 안 봤으면 보고 와”라며 관련 영상 링크를 첨부했습니다. 그러면서 “달걀 후라이에서 성장해 나가는 새내기 지원이 지켜봐 줄 거지?”라고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공개된 학생증에서는 하지원 대신 전해림이라는 본명과 함께 특기란에 적힌 ‘달걀 후라이’라는 문구가 이목을 끌었는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특기가 달걀 후라이라니”, “지원님이 후라이 해주신 거 먹고 싶긴 하다”, “항상 응원한다”, “새로운 출발을 축하한다”, “그 후라이 배달되나요”, “특기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지난 19일 하지원은 영상을 통해 경희대에 입학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그는 캠퍼스에 들어서자마자 단숨에 시선을 장악했으며 특히 주변 학생들은 ’26학번 신입생’이라는 그의 설정에 놀라워했는데요. 이어 입학식 현장에서 자기소개를 하게 된 그는 “저도 26학번 신입생이다. 본명은 전해림. 바다 해(海)에 수풀 림(林)”이라며 “직업은 배우고 활동명은 하지원이다.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라고 전해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습니다.

또한 하지원은 재입학 소감에 대해 “입학하니 더 실감이 난다. 퍼레이드도 하고 학잠을 입으니까 몰입이 된다“라며 “어릴 때부터 사회생활을 해서 MT나 소개팅 같은 걸 못 해봤다. 그때만의 것들을 놓친 것 같다”라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떨렸다. 모든 게 낯설었다. 그런데 선배들이 밥도 사주고 정보를 알려주니 든든했다”라며 웃음을 보였습니다.
한편 하지원은 1978년생으로 47세입니다. 그는 1997년 KBS 청춘 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2003년 MBC 사극 드라마 ‘다모’에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구축한 그는 2010년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길라임 역을 맡아 현빈과 호흡을 맞추며 인기를 더했습니다. 이 밖에도 하지원은 ‘해운대, ‘더킹 투하츠’, ‘기황후’, ‘목숨 건 연애’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해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 4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인 ENA ‘클라이맥스’에서 활약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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