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학창 시절 과거 사진 공개
똘망똘망한 인형 외모 자랑
전소민sns
특유의 러블리 함으로 각종 예능에서 대활약하고 있는 배우 전소민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전소민은 과거 KBS의 <해피투게더 3>에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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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전소민의 어린 시절 사진이 함께 공개됐다. 전소민의 유년 시절 모습을 보면 작고 뽀얀 얼굴에 똘망 똘망 예쁜 눈이 꽉 차있어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전소민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부터는 현재의 얼굴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성형한 곳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여신 미모를 뽐냈던 전소민을 향해 MC들이 인기 많았겠다고 질문을 던지자, 그는 “인기는 없었다”라고 칼같이 대답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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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소민은 초등학생 시절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인 은혁과 동창이었다는 사실을 방송에서 수차례 밝힌 바 있다.
은혁이 전소민이 고정으로 출연 중인 <런닝맨>에 나왔을 때도 두 사람의 과거사가 재조명됐는데, 은혁은 “학교 다닐 때 소민이는 똑같았다”라며 대답했다. 전소민은 “은혁이 학창 시절 정말 인기 많았다”라며 두 사람이 학예회에서 함께 룰라의 춤도 췄다는 사실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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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처럼 사랑스러운 외모에 성격까지 겸비한 전소민에게 최근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전소민은 얼마 전 발목 골절 부상을 입으면서 수술까지 받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지난주 진행된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 3>의 첫 촬영은 전소민 없이 진행되었는데, 제작진과 소속사 측은 스케줄 조율에 나섰지만 결국 그는 시즌 3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다만 전소민의 소속사는 그의 식스센스 하차가 완전 하차가 아닌 이번 시즌에서만 일시적으로 빠지는 것이라고 전했다. 팬들은 전소민의 소식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그의 쾌유를 위해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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