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분싸'만큼 황정민을 당황케 한 이것

기사입력 2018-08-10 1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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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분싸' 사건으로 '아재'임을 제대로 인증한 배우 황정민.


'갑자기 분뇨를 싸지른다'라는 신박한(?) 해석을 내놓은 바 있다.



그런 황정민을 또 한 번 당황시킨 것이 있었으니, 바로 오픈채팅!


'공작' 츄잉챗에 참석해 오픈채팅을 경험한 뒤 본의 아니게 아재미를 뿜어내셨다.



눈이 침침...



"글씨가 너무 작은데, 이거 글자 크기 어떻게 해요?" (황정민)



일단 핸드폰의 작은 글씨 크기에 당황해 주시고,



"(오픈채팅을) 저는 처음 해보는데, 이거 정신이 없네요." (황정민)



빠르게 넘어가는 채팅창에 당황해 주시고.(ㅋㅋㅋㅋㅋㅋㅋ)



눈 침침한 또 다른 1인



덩달아 이분도 '아재미' 전염됐다.



츄잉챗 내내 아재미를 뿜뿜 뿜어낸 황정민과 이성민.


그 '아재매력'이 얼마큼 치명적이었는지 지난 8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공작' 츄잉챗 현장을 직접 소개하고자 한다! 출발~



셀카 좀 찍어본 1인



시작은 상큼하게 배우들의 셀카로!



얼굴 막 쓰는 1인



계속 막 쓰는 1인



왜 자꾸 이러는지 모르겠는 1인



셀카 타임이 지나가고 본격 시작된 '공작' 츄잉챗의 첫 번째 코너는 '생방송 공작이 좋다-북한말 편'이었다.



<생방송 공작이 좋다-북한말 편>


남과 북의 첩보전을 다룬 '공작'. 때문에 그 어떤 영화보다 북한말이 많이 등장한다.



이런 '공작'의 특징에 맞게 북한말의 뜻을 맞혀 보는 것이 첫 번째 코너의 규칙!


문제를 맞힌 배우에게는 북한에서 직접 만들어졌다는 사탕과 과자를 선물로 선사했다.



'공작'에 참여한 배우 아니랄까봐, 북한말 문제를 쉽게 쉽게 맞힌 배우들!


하지만 배우들도 어려워한 문제가 있었으니, 여러분도 함께 맞혀보시길 바란다.



"자네 오랜만에 보니 까졌구만, 지령이 많이 힘들었나?" (MC 박지선)



"되바라졌다"(조진웅), "머리가 벗겨졌다"(이성민) 등 오답이 속출한 가운데,



"정답! 헬쓱해졌다! 살이 빠졌다!" (윤종빈 감독)



(정답입니다~)


'공작' 연출을 위해 북한말을 열심히 공부했을 윤종빈 감독 답게 어려운 문제도 정답!


그런데 이 와중에 정답보다 다른 것에 관심을 둔 사람'들'이 있었으니.



"글자 보여?"



관객들과 채팅하고 싶은데 작은 글자 크기 때문에 고전하던 황정민과 이성민 되시겠다.


결국 MC 박지선이 나섰다. 그가 만들어낸 해결책은?



폰 바꾸세요~



그나마 글자 크기가 좀 큰, 조진웅의 핸드폰과 이성민의 핸드폰을 바꿨다.(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폰을 바꾸며 첫 번째 코너가 마무리 됐다.



<속마음 Q&A>


두 번째 코너는 서로의 속마음을 알아 볼 수 있었던 '속마음 Q&A' 시간.


먼저 "촬영하면서 차라리 고난이도 액션을 찍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다?"라는 질문을 조진웅이 받았다.



"네, 차라리 액션이 낫겠다 싶었죠. 액션이 쉽다는 건 아닌데 긴장감을 대사로 전달하려니 부담이 많이 됐습니다." (조진웅)



이성민에게는 "본인이 맡은 리명운 역할 보다 황정민이 맡은 흑금성 역할이 더 탐났다?"라는 질문이 돌아갔다.



"아니요. 영화를 보면서 '다른 배우들은 어쩜 저렇게 잘할까, 저 역할이 나한테 오지 않은 게 천만다행이구나' 싶었죠." (이성민)



"이 조합으로 다시 만나고 싶다?"라는 질문을 받은 주인공은 황정민!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어요. 서로 도와주고 이해해주고 그러면서 돈독해졌죠." (황정민)



그런데 진지한 답변도 잠시...



"저, 제 핸드폰이 지금 뜨거워요." (황정민)



(또 아재 등장..)


아재 등장으로 마무리 된 두 번째 코너였다. (ㅎㅎㅎ)



<카카오 Q&A>


어느덧 마지막 코너인 카카오 Q&A 시간. 오픈채팅으로 관객들이 직접 남긴 질문에 답을 해주는 시간이었다.



"영화 속 김정일 캐릭터는 특수분장입니다. 바바리 코트는 제가 영국에서 사온 거고요." (윤종빈 감독)



윤종빈 감독이 열심히 관객들이 남긴 채팅에 답을 하는 사이,



핸드폰을 들여다보다 포기한 황정민. "당최 글씨가 보이지 않는다"며 채팅을 포기했다.


결국 보다못한 MC 박지선이 또 다시 나섰다.



"황정민씨, 리액션이라도 해주세요!" (MC 박지선)



그런 박지선의 말에 고분고분 따르며 리액션하던 황정민.


급기야는 영혼 없는 리액션까지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자본주의 리액션"이라는 별명까지 얻기도 했다.



이렇게 '공작' 츄잉챗의 모든 코너가 마무리 됐다!



"스태프들, 배우들의 노력으로 새롭게 만들려고 노력한 영화입니다. 마음에 드셨다면 추천 좀 해주세요!" (윤종빈 감독)



"마음에 드셨다면 '공작' 평점 10점 부탁드립니다!" (조진웅)




영화 홍보에 열을 올린 윤종빈 감독, 조진웅부터



"눈도 침침하고 속도도 못따라가서 죄송합니다. 양해해주세요"(이성민)



"여러분 덕분에 이런 경험을 다 해보네요."(황정민)




끝까지 아재 매력 뿜뿜한 이성민, 황정민까지!


그 어느 때보다 유쾌했던 '공작' 츄잉챗이었다.



진짜 마지막은 관객들과의 단체 사진으로 마무리!


현실에선 아재미 넘치지만 영화에선 냉철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들이니 '공작'에서 그 반전 매력을 확인하는 건 어떨까?


궁금하면 지금 당장 영화관으로 고고!



잠깐! 그 전에 '공작' 츄잉챗의 생생한 현장을 보고 싶다면 아래 영상을 확인하시길 바란다.


(↓↓↓↓↓↓↓↓↓)




사진 = 최지연 기자, '공작' 츄잉챗 오픈채팅방


김경주 기자 lovelyrudwn@news-ade.com

ETC 데뷔 전 수학 과외 선생님이었다는 배우 SBS 새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로 찾아온 이제훈. 평범하게 살고 싶은데, 범상치 않은 능력(?)으로 인천공항 직원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여객서비스팀 신입사원 이수연으로 열연 중이다.베일에 싸인 이수연의 정체만큼 이제훈에 궁금한 이들이 많을텐데! 그래서 준비한 TMI(Too Much Information). 여러 매체에 통해 드러난 이제훈의 인터뷰 및 소속사에서 알려준 소소한 정보들을 모아 모아 작성해봤다.- 임금 제(帝), 공 훈(勳) 자를 쓴다. '임금이 되어 공을 세워라'는 뜻으로 아버지가 지어주셨다.- 대표적인 동안 배우 중 한 명이다. 1984년생으로 올해 35살.- 출생지는 서울 종로구 효자동. 하지만 6살 때 의정부로 이사해 줄곧 의정부에서 살았다.- 한때 공학도(생명공학과)였다. 그리고 수학을 가르치는 과외 선생님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  - 그러나 배우가 되고자 25살에 한예종에 재입학했다.- 팬들이 부르는 이제훈의 별칭은 '할배'. 매사 진지한 성격 때문에 붙게 됐다.- 하늘색 후드 라이언과 닮은 과거 사진 때문에 ‘후니언’이라는 애칭이 추가됐다.- 2009년 출연한 독립영화 '약탈자들'을 계기로 현 소속사와 만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소속사 선배 조진웅과 함께 한 작품이 많다. '고지전', '파파로티', '분노의 윤리학', '시그널'이 있다.- 친한 연예인으로 박정민, 한예리, 변요한, 권율 등이 있다.- 박정민은 '파수꾼'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고, 한예리, 변요한, 권율은 같은 회사 식구. 특히, 한예리는 84년생 동갑내기다.- 하루종일 걸어다니며 여행하는 타입(Feat. 권율).- 스트레스를 받으면 걷기로 해소한다.- '건축학개론'은 오디션을 거치지 않고 캐스팅된 첫 작품이다.  - '건축학개론' 택시 신 촬영 중, 감정에 너무 몰입해 차문을 발로 걷어차 찌그러뜨린 것이 이제훈 인생 최대 일탈.- 이제훈이 꼽은 터닝포인트 작품은 '박열'. 일본 도쿄에서 독립 운동을 펼쳤던 열사 박열을 연기해 주목받았다.- 부끄럽거나 쑥스러울 때, 두 손으로 양 볼을 감싸거나 귀를 잡는 습관이 있다.- 하루에 반드시 해야 하는 일로 커피 마시기가 있다.- 인터넷이나 실제 사인 멘트 등 글을 남길 때마다 끝에 '~*'를 붙이는 습관이 있다.- 누나 한 명이 있고, 지난해 조카가 태어나 삼촌이 됐다. 이제훈은 "꽃님아(조카 태명) 삼촌이 돈 많이 벌어서 맛있는 거 많이 사줄게"라고 간식을 담당(?)하겠다고 선언했다.- 야구팀 KIA 타이거즈를 좋아한다. 해태 타이거즈의 전성기 시절을 목격하고 팬이 됐다고 직접 밝힌 사실.-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전원에게 선택받아 정규 4집 타이틀곡 'Home'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아날로그 감성의 소유자. 스트리밍 이외에 종종 턴테이블이나 CD 플레이어로 음악을 듣는다. 그래서 LP나 CD를 사서 모으는 취미가 있다.- 가장 좋아하는 음악 장르는 힙합.- 2012년에 선물 받아 지금까지 입고 다니는 솜 빠진 롱패딩이 있다.- 자연 풍경을 담는 걸 좋아한다. 지난 6월에 개설한 인스타그램 계정에 종종 게재하고 있다.- 다만, 셀카에는 소질이 없다(..). 잘 나온 사진은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아 나온 작품.- 휴대폰 기종은 아이폰 7 레드.- 요즘 이제훈을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곳은 인천공항. '여우각시별' 주요 촬영지가 인천공항이기 때문.사진 = 뉴스에이드DB, SBS, 삼화네트윅스,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제훈 인스타그램, 이제훈 페이스북, '건축학개론', '박열' 스틸 컷, 석재현 기자 syrano@news-ade.com
ETC 더 추워지기 전에 입어야 할 아이템 일교차가 심한 요즘,아침마다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하게 되는데가을이면 꼭 한번쯤 입고 넘어가야 하는청재킷 스타일링을 해보면 어떨까.함께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여러 가지 스타일링을 시도할 수 있어 좋은 청재킷 패션!아래의 사례들로 센스있는 스타일링 알아보자.▷ 윤아패턴이나 무늬가 없는 그레이 티셔츠에 청재킷을 더해 편안한 스타일을 완성했다.상, 하의에 맞춰 재킷 역시 보디라인에 핏 되는 사이즈가 아닌 조금 오버핏으로 매치한 것이 포인트다.▷ 유겸청재킷과 청바지로 '청청패션'을 완성했다.자칫 촌스러워 보이기 쉬운 스타일이지만 상의와 구두를 블랙으로 함께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로 재탄생 시켰다.▷ 사무엘티셔츠와 체크셔츠를 함께 레이어드해 발랄한 청재킷 패션을 완성했다.여러 가지 아이템을 함께 매치했기 때문에 요즘 같은 간절기에도 감기 걸릴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제시카화이트 원피스에 청재킷을 함께 매치했다.셔츠 형식의 원피스에 재킷을 함께 매치한 것이기 때문에 깔끔한 느낌이 나는 반면원피스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 발랄한 느낌도 함께 느껴진다.다른 날의 청재킷 패션이다.앞의 사진과는 다르게 상, 하의와 모자까지 모두 블랙으로 맞춘 올 블랙 스타일에 청재킷을 더해 포인트를 줬다.스포티 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의 스타일링이다.▷ 홍진영허벅지께가지 내려오는 청재킷에 미니 청 스커트를 함께 매치해 깜찍한 청재킷 패션을 완성했다.상의와 구두를 제외하고는 모두 블루 계열의 아이템을 매치해 깔맞춤까지 맞춘 센스있는 스타일이다.▷ 유라색이 조금 빠진 듯 연한 오버핏 청재킷을 매치했다.소매까지 완전히 루즈한 핏의 청재킷이 편안함을 업그레이드 시켰다.사진 = 윤아, 유겸, 사무엘, 제시카, 홍진영, 유라 인스타그램최지연 기자 cjy88@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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