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시청률 기록 깨버린 신작 사극 로맨스

기사입력 2018-09-12 11: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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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진 뉴스에이드 기자

[첫방 그후]


바쁜 현대인들이 모든 방송국의 신작을 챙겨보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뉴스에이드 기자들이 따끈따끈한 신작을 보고 이를 평가해보는 시간을 가져봤다.


기자들의 솔직한 감상평을 참고해 본방사수 여부를 결정해보자!



이번에 살펴볼 프로그램은 바로 tvN ‘백일의 낭군님’이다.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한 왕세자에서 쓸모없는 존재로 전락한 남자와 조선 최고령 원녀의 100일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이다.



지난 10일 첫 방송에서는 왕친 이율(도경수 분)이 윤이서(남지현 분)와 처음 인연을 맺는 과정과 이율이 왕세자가 되는 과정에서 벌어진 비극적인 사건이 담겼다.


이후 시간이 흘러 서로 달라진 처지로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의 로맨스를 암시했다.



첫 방송을 꼼꼼하게 지켜본 기자 3인의 감상평을 모아봤다.



"요즘 드라마 같지 않게 전개가 느리네!" (강효진 기자)



기억을 잃고 하찮아진 왕세자와 원녀의 신혼생활이라니 웃음 빵빵 터지는 가벼운 사극 로맨스인 줄로만 알았으나 예상이 빗나갔다.


아역 분량이 생각보다 길었고 생각보다 뻔한 ‘하필 네가 내 부모의 원수라니’ 클리셰를 길게 보여줘서 중반부는 지루한 면이 있었다.


‘이 속도라면 두 주인공이 만나면서 끝나겠네’ 싶은 시점에 엔딩 예감 적중.



그럼에도 도경수의 목소리는 생각보다 훨씬 듣기 좋았고 불편함이 온몸을 휘감은 왕세자 역도 잘 소화해낸 것 같다. 남지현과의 케미스트리가 어떤 그림을 보여줄지도 궁금한 지점이다.



아주 만족스럽게 보진 않았지만 이 드라마의 주된 웃음 포인트가 하찮아지는 왕세자의 모습일테니 2회는 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영상미 보는 재미가 쏠쏠" (김경주 기자)



영상이 꽤나 예쁘다. 사극 마니어로서 그 기대를 영상이 채워준 부분이 있다. 꽃비 장면이나 여자 주인공의 어린 시절 가족이 몰살 당하는 부분 등은 사극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매우 만족스럽다.



도경수의 연기가 꽤 안정적이라 놀라기도 했다. 영화 쪽에서 인정을 받긴 했지만 드라마 첫 주연은 반신반의 했는데 목소리도 괜찮고 나름 안정적이었다. 앞으로 기억을 잃은 뒤에 어떨지 두고봐야 할 듯하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어디서 본 듯한 스토리라는 것이다. 좋아했던 여인의 가족 전체가 몰살당하고 알고보니 거기에 자신이 부친이 관련되어 있고.


되게 많이 본 것 같은 기시감이 아쉽다. 기억을 잃은 뒤의 전개도 ‘쇼핑왕 루이’와 비슷하다. 이걸 어떻게 극복해나갈지가 관건이다.



그렇지만 2회는? 볼 의사 있다.



"풋풋-허다" (안이슬 기자)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늗네 생각보다(?) 괜찮았다.


‘아역들이 잘했네, 잘했어’ 싶다. 젊은 조연진 대부분이 신인들로 이뤄져있는데 아주 튀지는 않았다. 가벼운 로맨스물 보는 기분으로 본다면 아주 실망하진 않지 않을까?



아직 원득과 홍심의 케미스트리를 알 수 없으니 한 회는 더 보는 걸로 하겠다. ‘프로불편러’ 이율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남자 취급 받는 걸 보고 싶긴 하다.



세 사람의 공통적인 의견은 스토리에 ‘뻔’한 구석이 있지만 캐릭터 설정상 기억을 잃는 부분에서 터질 웃음 포인트가 기대된다는 것이다.



1회에 이 모습을 안 보여준 건 나름의 작전이었을까?


덕분에 3명 중 3명이 다음 회를 보겠다고 답한 ‘백일의 낭군님’!



tvN 월화드라마 역대 첫방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과연 2회 방송에서도 이 시청자들을 모두 붙잡아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tvN


강효진 기자 bestest@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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