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위협하는 아무말 N행시의 달인 사: 사랑하는 모든 여러분!물: 물고기."도대체 정체를 알 수 없는 이 2행시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안시성'에서 자신이 맡은 사물 캐릭터로 2행시를 해달라는 부탁에 요상한(?) 2행시를 하고 만 남주혁이었다."양: 양갈비만: 만석닭강정춘: 춘천막국수"이분은 또 왜이러시는지.남주혁의 아무말 2행시에 전염이라도 된 건지, '안시성'에서 자신이 맡은 양만춘 캐릭터로 아무말 3행시를 내뱉은 조인성이었다. 이 기세를 몰아 남주혁이 한 번 더 2행시에 도전했으니. "사: 사천짜장면물: 물만두"(네에....)아무말 N행시가 펼쳐진 이 곳은 '안시성'의 츄잉챗 현장!지난 17일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조인성, 남주혁, 엄태구, 설현, 김광식 감독이 참석한 '안시성' 츄잉챗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N행시 외에도 배우들의 '아무말 대잔치'가 펼쳐졌으니, 대환장 파티가 열린 '안시성' 츄잉챗 현장 속으로 들어가보자!시작은 츄잉챗의 시그니처인 배우들의 셀카로 상큼하게 시작!본격적인 츄잉챗에 앞서 MC를 맡은 박지선은 '안시성'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가 크다며 그 이유를 물었는데, 배우들은 한결같이 화려한 액션을 기대 포인트로 꼽았다. "전쟁 영화이다보니 화려한 액션이 멋있어서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는 것 같습니다." (엄태구)"저 역시도 화려한 액션이 가장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주혁)5천 명의 고구려군이 20만의 당나라 군과 싸운 안시성 전투를 다룬 '안시성'. 대체 액션이 어떻길래??? 그럼 본격적으로 '안시성' 츄잉챗 현장으로 가볼까. <응원메시지를 전해라>대망의 첫 번째 코너는 '응원메시지를 전해라'!행사 직전 관객들이 직접 남겨준 질문을 배우들이 뽑아 답해주는 코너다. 배우들이 고르기 전, MC 박지선의 눈에 들어온 글귀 하나가 있었으니. "조인성 오빠, 결혼하지 말아요!"그래도 나중엔 해야되지 않겠냐는 조인성의 대답이 돌아오자 박지선이 출동했다. 임종 직전에는 허락해 드릴게요." (MC 박지선)그렇다면 조인성이 직접 뽑은 질문은 뭘까? 바로, "조인성에게 이광수란?""손이 많이 가는 동생이고 귀여운 동생입니다. '라이브'라는 드라마를 끝내고 부쩍 잘생겨져서 제 과로 분류되길 원하는 것 같은데 기분 나쁜 상태고요, 절대 제 라인으로는 못들어오게끔 막을 겁니다." (조인성)김광식 감독은 "다음 작품도 감독님과 하실 마음이 있으세요?"라는, 누가 봐도 배우들에게 던진 질문을 선택했다.그러자 남주혁 왈"제가 약속이 있어서." (남주혁)그러자 김광식 감독, 질 수 없다. "저도 약속이 있어서." (김광식 감독)<검색 GOGO '안시성' 퀴즈>두 번째 코너는 '안시성'과 관련된 퀴즈를 검색을 통해 맞혀보는 코너 되시겠다. 배우들은 저마다 "'안시성'의 시대적 배경은?", "'안시성'의 개봉일은?", "당나라 황제의 이름은?" 등을 물어봤는데,'안시성' 츄잉챗 팀의 홍일점 설현은 무슨 질문을 냈을까?"제 생일은?" (설현)검색을 통해 맞힐 수 있는 퀴즈를 내야 한다는 말에 자신의 생일을 문제로 출제했다. 덕분에 AOA 팬들의 대답이 폭주했다. (ㅋㅋㅋ)엄태구는 정석대로 '안시성'과 관련된 질문을 던졌다. "'안시성'의 러닝타임은?"정답은 135분! 정답을 맞힌 관객이 채팅에만 참여하고 현장에 없자 조인성, 또 아무말 본능이 깨어났다. "지방에 계신가보네요. 그러시면 지금 올라오시면 됩니다. 스케줄 없으시죠?" (조인성)<카카오 오픈채팅 토크>마지막은 카카오의 오픈채팅을 이용한 관객과의 Q&A 시간이었다.'안시성'과 관련된 질문을 받던 중 MC 박지선의 눈에 띈 질문이 있었으니, "엄태구 님, 노래 한 번만 해주세요. 제발요.""태구는 아마 노래를 부르면 바로 응급실 가야 돼요." (조인성)엄태구의 낯가림을 잘 아는 조인성이 엄태구 지원사격에 나섰다. 그런데!!!불렀다!!!! 조그만 목소리로 힘겹게 부르긴 했지만 불렀다!"이건 엄태구 평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사건입니다. 기록을 해놔야돼요." (조인성)'안시성'에서 백하 역을 맡은 설현에게는 "왜 영화마다 다쳐요? 마음 아파요"라는 질문이 돌아갔다. 그러고보니 이번 '안시성'을 비롯해 '살인자의 기억법', '강남 1970'에서도 다치는 캐릭터로 등장했던 설현. "제가 그런 것만 고르는 건 아닌데요, 좋은 캐릭터를 찾다 보니까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설현)설현의 캐릭터 사랑을 끝으로 '안시성' 츄잉챗의 모든 코너가 끝이 났다!"늦은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리 인사를 드려야 될 것 같아서. 메리 크리스마스 앤 해피 뉴 이어." (조인성)"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안시성' 꼭 보러 와주세요." (남주혁)끝까지 아무말 대잔치였던 조인성, 남주혁의 마지막 인사와 "'안시성' 입소문 많이 내주시고 재미 없으셨으면 가만히 계셔주세요." (엄태구)막판에 아무말 본능이 옮아버린 엄태구, "다시 보셔도 재밌는 영화가 될 것 같고, 19일에 개봉하니까 꼭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설현)"와주셔서 감사드리고 최선을 다해 만들었으니까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김광식 감독)영화 홍보에 충실했던 설현, 김광식 감독의 인사까지. 1시간이 후딱 지나갔을 만큼 즐거웠던 '안시성' 츄잉챗은 모두 끄읕!헤어지기 아쉬우니 마지막으로 관객들과 사진도 찍어 준 '안시성' 배우들이었다.유쾌하고 즐거웠던 츄잉챗 현장은 아래에서 확인!!(↓↓↓↓↓↓↓↓↓↓)사진 = 최지연 기자, '안시성' 오픈채팅방김경주 기자 lovelyrudwn@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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