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열애설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합니다. 그리고 일부 대중들은 열애설의 하나부터 열까지 알고 싶어 합니다. 언제부터 만났는지, 어디서 데이트를 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도 궁금해하죠. 때문에 커플의 오작교 역할을 한 사람에게도 관심이 쏠리게 됩니다.
열애설 주인공의 팬들은 소개해 준 사람을 원망하고 비난을 하죠. 대부분은 헛소문이기 때문에 해명을 해야 했던 경우도 있습니다. 혹은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는 이유로 피해를 입기도 합니다. 이렇듯 스타 열애설에 불똥 튀었던 연예인들 누가 있을까요?
최근 트와이스 멤버들의 잇따른 열애설로 또 한 번 화제가 되었습니다. 모모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지효의 열애설은 사실로 밝혀졌죠. 가장 핫한 아이돌 커플 탄생에 그들의 실시간 검색어는 쉽사리 잠잠해지지 않았습니다. 이 커플을 이어준 사람이 임슬옹이라는 사실에 더욱 화제 되었죠.
2013년에는 소지섭과 주연의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하지만 당사자들은 이 열애설에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때 같은 자리에 있었던 지오에게 불똥이 튀었습니다. 두 사람을 연결고리로 지목되었기 때문이죠. 이에 지오는 극구 부인하며 자신의 SNS에 ‘한심하기 짝이 없다.’와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친한 연예인이 많아 피해를 본 연예인도 있습니다. AOA를 탈퇴한 초아는 나진산업의 이석진 대표와의 열애설로 곤혹을 치렀는데요.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을 이어준 것이 김희철이라는 허위사실이 유포되었죠. 이에 김희철은 ‘마담뚜’라는 속된 말의 별칭을 얻게 된 것에 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드라마로 인해 인기 급상승 중이던 배우, 열애설로 위기를 맞이합니다. 한효주는 드라마 찬란한 유산으로 큰 인기를 끌던 와중, 배우 강도한과의 열애설을 맞닥뜨렸는데요. 이 사실이 드라마까지 영향을 미칠까 우려의 소리가 커졌고, 함께 출연 중이던 이승기까지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렸습니다.
또한 최지연은 짝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토니안과 최종 커플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있지 않아 토니안과 혜리의 열애설이 터졌죠. 이에 ‘양다리설’ 등의 안 좋은 루머가 퍼지면서 아무 관련 없는 최지연이 피해를 봐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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