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웹툰계의 여신이라 불리며 우월한 비주얼로 유명한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녀는 지난 3월 웹툰 <여신강림>의 1주년 당시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실물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는데요. 과연 이번엔 그녀가 어떤 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지 함께 보실까요?
오늘의 주인공 야옹이 작가는 1991년생으로, 데뷔 3주 만에 화요 웹툰 1위를 기록하며 인기 웹툰 작가로 등극했는데요. 그녀는 과거 피팅모델로 활동할 만큼 우월한 비주얼과 완벽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 걸로도 유명합니다. 과거 웹툰 연재 1주년을 기념해 실물을 공개했을 당시 네티즌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가 되기도 했죠. 웹툰을 뚫고 나온 듯한 완벽한 외모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불러 모은 야옹이 작가.
공개와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이었죠. 그녀도 자신의 실물 공개가 이 정도로 파급력이 있을지 예상을 했던 걸까요. 그녀의 신상정보는 연재 1년 동안 베일에 싸여있었는데요. 그 이유가 야옹이 작가 본인이 외모로 주목받는 것을 극히 꺼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그녀는 의도대로 외모가 아닌 웹툰으로 먼저 주목받았고, 연재 1년이 지나서야 드디어 실체를 드러냈죠.
베일에 싸였던 그녀가 등장하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과거 피팅 모델 시절 사진까지 등장할 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그녀의 모습은 남심을 흔들기 충분했습니다. 조막만한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 자리 잡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가슴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는 그녀의 웹툰 <여신강림>의 주인공 임주경과 똑 닮은 모습이었습니다.
2D라고 의심될 정도로 긴 팔다리와 잘록한 허리 그녀에게 눈을 뗄 수 없는 이유 중 하나였는데요.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완벽한 외모를 자랑하는 야옹이 작가의 모습은 많은 누리꾼들에게 감탄을 불러일으켰죠. 이들은 “허리가 어떻게 저러지?”, “와 그냥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시네“, “웹툰이 일상툰이었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 야옹이 작가의 실물 공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그 이유는 그녀의 웹툰 <여신 강림>이 일본,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으로 수출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웹툰 <여신 강림>은 일본 ‘라인 만화‘ 월간 구독자 랭킹 탑 2, 중국 ‘동만 만화‘ 탑 3를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주목받고 있는 스타작가 야옹이 작가.
데뷔 1년 만에 아시아 만화 업계를 뒤집어 놓은 야옹이 작가가 현재 최고의 주가를 기록 중인 만큼 그녀의 수입 역시 이목을 끌었는데요. 앞서 네이버 웹툰은 “정식 등단한 데뷔 1년 미만 웹툰 신인 작가의 수익은 연평균 9천900만 원에 달한다“라고 밝혀 세간을 깜짝 놀랬켰는데요. 이는 외부 수입이 포함되어있지 않은 금액이라 더욱 더 화제가 되었죠.
한편 실물 공개 당시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야옹이 작가가 과거 쇼핑몰에서 피팅 모델로 활동했다는 이야기와 함께, 당시 그녀의 쇼핑몰 고객들 사이에서 그녀가 유부녀였다는 사실이 공개되 논란이 되었는데요. 쇼핑몰 고객이었다는 네티즌의 말에 따르면 과거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DM은 남편과 함께 본다는 소개 글이 있었다고 하죠.
또 인스타그램에서 이미 유명인으로, 많은 유부녀들의 워너비로 자리 잡은 인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자 그녀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솔직하게 이혼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결혼은 언제 하고 싶냐는 질문에 야옹이 작가는 “이런 류의 질문이 너무 많이 와서 힘들다“라며 “했었다. 근데 앞으로는 안 할 거고 평생 엄마 아빠랑 살 거다. 혼자가 제일 좋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이제 이런 질문에 답하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소문을 일축시켰죠.
하지만 이후 그녀는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되는데요.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녀가 공개한 캡처에는 한 트위터의 이용자가 그녀의 전 남편이 성폭행범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트위터 이용자는 자신의 미술학원 선생님에게 들었다며, “여신 강림 작가 남편이 성폭행범인데 작가가 아니라고 우리 남편 그럴 사람 아니라고 그랬는데, 법정 가서 심판받으니깐 성폭행한 거 맞다는데 왜 이거 첨 알았지“라며 의혹을 제기했는데요.
이에 야옹이 작가는 “현재 트위터에서 허위 사실을 공유하는 글이 올라와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PDF 파일을 제보받았다. 위와 같은 글들은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되는 동시에 작가인 저에 대한 명예훼손이기도 하다“라며 합의와 선처 없이 고소를 진행하겠다는 의사를 드러냈는데요.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논란이 불거지자 루머를 유포한 이용자는 바로 “트윗을 삭제하겠다“하고 말했고, 현재 루머의 발상지인 트윗은 삭제된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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