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cm’ 유망주 모델 출신
윤여정 조카 역으로 데뷔
4월 방영, ‘선재 업고 튀어’
188cm의 우월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로 여성들의 마음을 훔친 한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인데요. 최근 그는 tvN 새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상대 역 김혜윤과 ’29cm’ 키 차이로 설레는 케미를 뽐냈습니다.
그동안 변우석은 많은 여배우들과의 호흡에서 설레는 키 차이로 주목을 끌었었는데요. 비주얼 끝판왕, 변우석의 매력을 좀 더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변우석은 거의 190cm에 육박하는 키로 촉망 받던 모델이었습니다.
하지만 변우석은 본래 모델보다는 연기자라는 꿈을 남몰래 품고 있었는데요.
실제로 변우석은 대학도 연극영화학과로 진학했을 정도로 연기에 큰 뜻을 갖고 있었죠.
그렇게 변우석은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의 조연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당시 윤여정의 외조카로 분해 신 스틸러 역할을 해냈는데요. 비중은 적었지만 출중한 외모와 신인 배우라는 점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는 같은 해 SBS 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 경심 려’에도 잠깐 얼굴을 비췄는데요.
아이유의 전 애인으로 잠깐 등장해 여자친구를 두고 바람까지 피우는 못된 남자친구 역할로 존재감을 톡톡히 뽐냈습니다.
이듬해에는 인기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즌3’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본격적으로 팬덤 몰이에 성공했습니다.
그는 인기는 많지만 어장만 치는 ‘어장남’으로 등장해 큰 관심을 모았었죠.
또한 2017년부터 2018년까지는 전 국민의 연애 세포를 깨우기 위해 시작된 현실 공감 토크 드라마, ‘모두의 연애’에도 출연했었는데요.
변우석은 비현실적 외모와 더불어 각 잡힌 수트핏으로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변우석의 출세작은 뭐니 뭐니 해도 tvN 드라마 ‘청춘기록‘을 빼 놓을 수 없는데요.
그는 주인공과 함께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는 캐릭터로, 실제 변우석과 매우 닮아있는 캐릭터라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다음 해인 2019년에는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한량이 된 바른 생활 도령이자 걸어다니는 한양 최고의 정보꾼,’도준’ 역을 맡았습니다.
그는 능청스러운 연기와 함께 완벽한 한복핏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죠.
능글맞은 캐릭터지만 때때로 보여주는 절절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모습을 가슴 아프게 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극 중 장발의 모습으로 등장한 덕에 ‘도주니소스’ 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JTBC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했는데요.
그동안 보여주었던 풋풋한 ‘소년미’가 아닌 ‘다크 섹시’ 빌런인 ‘류시오’ 역을 맡았습니다.
그는 극 중 감정이 없는 소시오패스를 연기하며 제대로 흑화한 모습을 보여주었죠.
한편 올해 4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비주얼, 실력, 매력까지 모든 게 완벽한 대한민국 최정상 톱스타 ‘선재’ 역을 맡게 되었는데요.
변우석은 ‘청춘의 아이콘’ 답게 청량한 외모와 풋풋한 자태로 다시 한번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판타지 로맨스 역사에 그가 신선한 새 바람을 불어오게 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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